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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부터 밤 10시부터 커퓨 시행, 모임은 15명으로 제한!(11.18.2020) 한국TV 이브닝 뉴스
* 엘에이 카운티에서 오늘 하루 3천94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며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 사태 이후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 엘에이 카운티가 오는 금요일부터 비필수 소매업에 한해 밤10 시부터 아침6 시까지 영업을 금지시켰습니다. 모임도 15명으로 제한했습니다.
* 엘에이 카운티 보건국은 자체 집계 결과 신규 확진자가 4 천명을 넘길 경우 야외영업이 불허되고 픽업과 딜리버리만 허용된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내 하루 1천700명이 넘는 사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숨지면서 약 6개월 만에 사망자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100만 명을 넘긴 캘리포니아주에서 고위 선출직 공직자들이 잇따라 방역 수칙을 무시하는 내로남불 행태를 보여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 화이자와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이 이르면 몇 주 내 승인을 받아 공급될 수 있다고 앨릭스 에이자 보건복지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 코로나19에 걸렸다가 나은 사람의 면역이 항체가 사라지더라도 8개월 이상에서 수년간 유지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 엘에이 한인 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압축 됐습니다.
* 대선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가 석패 지역인 위스콘신주에서 재검표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엘에이 한인 상공회의소가 코로나 팬더믹속에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엘에이 일원의 한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 LA 지역의 렌트비 상승세가 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LA국제공항에 2개의 신규 터미널을 증축하는 환경 계획안이 지난 달 제출됨에 따라 공항 확장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백신 개발 기대에도 당면한 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70도 밤 최저 기온 52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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