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엘에이 카운티에 빠르면 다음주에 8만4천개 접종분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도착할 예정입니다
2. 영국이 세계에서 최초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에 돌입한 가운데 미국 보건 당국이 해당 백신에 대한 데이터가 긴급승인 지침에 부합한다며 안전성이 양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3.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후 100일 이내에 적어도 미국인 1억명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접종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엘에이 카운티 수퍼리어 코트는 오늘 엘에이 카운티 보건국이 근거없이 독단적으로 식당의 야외영업금지조처를 내렸다며 가주 요식업 협회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하지만 가주정부가 발효한 “자택대피령”으로 인해 이달말까지 남가주내 식당의 야외영업이 금지된 상태라 , 어차피 이달말까지 식당의 야외영업은 어렵게 됐습니다.
5. 오늘 남가주에 또다시 강풍으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지면서 산불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남가주 곳곳애 산불 방지를 위한 단전조처가 이뤄졌습니다.
6 올해 코로나 팬더믹으로 많은 자영업자와 직장인들이 실업 보험과 급여 보호 프로그램등 다양한 경기 부양책 혜택을 받으면서 과세 소득이 늘어나면서 예년보다 연말 정산이 복잡해졌습니다
7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4성 장군 출신의 로이드 오스틴 전 5.중부사령부 사령관을 국방부 장관에 공식 지명했습니다.
오스틴이 상원 인준 청문회를 통과하면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국방장관이 탄생합니다.
8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차기 행정부는 트럼프 행정부가 될 것이라면서 의회와 대법원에 조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로 결론이 난 선거 결과를 뒤집어달라고 노골적으로 요구했습니다.
9.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20여 년간 일과 생활의 터전이자 실리콘밸리의 고향인 캘리포니아주를 떠나 소득세가 없는 텍사스주로 이사한 사실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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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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