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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제로 금리 유지...신중론 속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개선(12.16.2020) 한국TV 이브닝 뉴스
* 엘에이 카운티에서 오늘 2만 천411명의 코로나 19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펜더믹이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미국에서 의료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백신을 맞은 뒤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사례가 나왔습니다.
* 가주에서 중환자실 병상이 거의 소진됨에 따라 주정부가 간이병동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 엘에이 한인 상공회의소가 생활이 어려운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총 4만여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신청자를 받습니다.
* 지난 10월말부터 UCLA와 웨스트우드 플라자 주변에서 연쇄 성폭행 사건을 저질러온 혐의로 32살의 한인 남성 데릭 김씨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 엘에이와 롱비치등 남 가주 지역 내 대형 그로서리 마켙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위험수당을 추가로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 중입니다.
*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제로 금리를 유지했습니다. 경제가 상당한 진전을 보일 때까지 채권 매입 등 금융시장 지원책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성소수자인 부티지지 전 사우스밴드 시장을 교통부 장관에 지명하는 등 내각 인선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조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인정한 공화당 내 서열 1위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에게 불복 노력에 계속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연방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추가 경기부양책 합의안 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연방 법무부가 미국에서 항공기를 납치해 건물에 충돌시키는 9·11식 테러 계획을 세운 케냐 남성을 적발했습니다.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에 민주당은 결단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높이 평가했습니다.
* 반면 국민의힘은 사퇴가 아닌 탄핵해야 할 사람이었다며 임무를 마친 당연한 퇴장이라고 깎아내렸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재정 부양책 타결 기대에도 소비 부진과 연방준비제도의 채권 매입 정책 동결 등의 요인이 엇갈리면서 혼조세로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65도 밤 최저 기온 46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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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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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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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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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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