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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경기부양안 타결, '현금 600달러' 다음주부터 지급(12.21.2020) 한국TV 이브닝 뉴스
* 남가주 자택 대피령이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개빈 뉴섬 주지사가 오늘 밝혔습니다.
* 한인타운내 치안을 담당하는 올림픽 경찰서가 폐쇄위기에 처하자 한인 주요 단체장들이 비대위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저지 운동에 나섰습니다.
* 미국에서 두번째로 접종 승인을 받은 모더나 백신이 보급되면서 본격적인 접종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도 백신 접종을 받았습니다.
* 이런 가운데 뉴욕주는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영국 발 승객에 대한 추가적인 입국제한조치를 내놓는 등 여행제한조치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 미국이 영국에서 발견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변종의 전파력을 주시하며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 연방의회가 약 9천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재정부양책을 타결했습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다음 주에 곧바로 미국인에 대한 부양 현금이 지급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에서 일선 의료진과 장기 요양병원 환자 다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을 맞게 될 2번째 우선순위 접종 대상자는 75세 이상 고령층과 교사, 식료품점 직원 등이 될 전망입니다.
* 엘에이 카운티내 그로서리 스토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퇴임을 이틀 앞둔 윌리엄 바 법무장관이 대선조작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차남에 대한 특검 임명이 불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국립기상청과 지질조사국은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킬라우에아 화산이 폭발해 용암과 화산재, 증기구름을 뿜어냈다고 밝혔습니다.
* 정직 2개월 처분이 부당하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이 낸 집행정지 신청의 심문이 오늘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립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신규 부양책 합의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변종 확산에 대한 우려로 혼조세로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70도 밤 최저 기온 47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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