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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신의 오늘의미국 헤드라인 1.6 '21 LA시간]민주당 상원장악, 바이든 대통령인증 확실, 트럼프지지 시위, 2021달러 팁
조지아주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칸 어메리칸과 유대계 상원의원이 탄생할 게 거의 확실합니다.
아프리칸 어메리탄인 Raphael Warnock 후보는 현역의원 David Perdue를 2% 포인트 차이로 눌러 당선됐습니다.
Jon Ossoff 후보당선은 대부분의 언론이 확정짓지 않았지만 현재 만 6천표 정도 앞서가고 있으며 개표가 끝나지 않은 지역도 민주당에 기운 지역입니다.
그는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민주당은 지난 10년 만에 처음 백악관과 상, 하원을 모두 차지하게 됐고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는 경제, 의료, 기후변화 등 모든 이슈에서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공화당 내부에서는 트럼프 탓이라는 불만이 새어나옵니다.
공화당은 찢어지고 지금으로선 트럼프 대통령만 불사조로 날아오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어지는 압박과 공화당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마이크 팬스 부통령은 조 바이든 당선인이 차기 대통령이라는 공식인증을 할 것이 유력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부통령이 ‘자신이 선거인단 투표결과를 뒤집을 파워가 없다’고 밝혔다는 언론보도를 거짓이라고 트윗했습니다.
워싱턴 D.C.에서는 바이든 당선을 거부하고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대대적인 시위에 시장의 요청으로 방위군이 투입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시위에서 연설할 예정이고, 시위 주동자는 판사에 의해 워싱턴 D.C.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습니다.
펜실베니아주에서는 공화당이 당선된 민주당 상원의원의 선서식을 막았습니다.
위스컨신 주 크노샤에서 흑인의 등뒤에서 총을 쏴 불구로 만든 백인경관이 기소되지 않았습니다.
식당 단골손님이 팁으로 2021달러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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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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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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