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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 1. 12 ‘21 LA시간]두번 째 탄핵절차 시작, 50개주 폭동위험,북미긴장 강해져, 기업이 정치인에게 환불요구, 모든 것을 잃어가는 트럼프
미국 역사상 첫 임기에 두 번 탄핵을 당하게 될 첫번 째 대통령 트럼프 탄핵절차를 민주당이 시작했습니다.
내란선동 혐의입니다.
연방수사국은 워싱턴 D.C.와 모든 주의 정부청사에서의 폭동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의사당 반란사건과 관련해 세 번째 장관이 사임했습니다.
국토안보부 장관대행으로 또 다른 폭동가능성이 있는 때의 사임이라 심각합니다.
미시건 주에서는 주정부 청사에 보이는 채로 총을 갖고 들어가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하기 직전 북한은 미국의 새로운 행정부 출범 때 늘 그랬던 것처럼 미국과의 긴장수위를 높여갑니다.
김정은 국방위원장은 누가 권력을 잡든지 미국의 북한에 대한 정책은 변함이 없고 미국이 그 적대정책을 버릴 때 북미관계가 성립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마지막으로 멕시코 장벽을 보러갑니다.
자신이 공약을 지킨 대통령이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인데,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정치력과 인간관계, 특히 사업에서 거의 모든 힘을 순식간에 잃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은행이 융자거부를 했을 때부터 트럼프 대통령에게 융자해준 도이체 뱅크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거래를 끊겠다고 밝혔습니다.
NFL 역사상 최고의 코치로 평가되는 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빌 벨리칙 감독이 트럼프 대통령이 주는 대통령 매달받기를 거부했습니다.
아니카 소렌스탐은 의사당 난입사건 이후 이 매달을 받은 뒤 비난받고 있습니다.
기업이 마치 정부의 제 4부처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화학회사 다우와 버라이존 등도 바이든 당선인증에 반대한 정치인들에게 기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기부한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6초에 한명씩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8분에 한 명씩 바이러스로 숨집니다.
시카고시는 지난 3월 이후 처음 공립학교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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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방송 라디오서울 AM1650 Los Angeles, CA
<라디오서울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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