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여드름 없애는 방법
얼굴이나 등, 가슴에 성인 여드름으로 인한
흉터와 자국이 생기면 무척 신경이 쓰이게 되죠.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인 만큼
자신감도 떨어지게 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원인을 집에서도 쉽게 없애고
케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해당 원인들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는 땀이지요.
땀을 흘리게 되면 젖은 옷이 몸에
달라붙어 피부와 마찰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면서 중간에 찬 된 땀이 모공을 막고
피지를 증가시키게 되는 거죠.
때문에 땀을 흘리고 나서는 바로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알칼리성을 띠는 일반 비누를 사용하기보단
약산성 세안제를 골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어 땀이 채이지 않게끔 해주는 것도 중요하겠죠.
땀에 포함되어 있는 산성 성분이
모공을 자극한다면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인 여드름은 식습관과 관련해서도
증상이 유발될 수 있는데요.
평소 튀긴 음식이나 탄수화물, 유제품
그리고 밀가루처럼 GI가 높은 음식을 주로 먹는 편이라면,
꼭 섭취를 줄이고 해당 식습관을 개선해주셔야 합니다.
GI가 높은 음식을 많이 먹을수록 식후에
인슐린이 크게 증가하여 피지 분비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여기서 GI가 대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GI란, 혈당이 오르는 속도의 수치를 말합니다.
한마디로 GI가 높은 음식을 먹게 되면 그만큼
혈당 수치도 빠르게 상승한다는 의미가 되는 거죠.
이렇게 상승된 혈당 수치는 피지 분비도 함께
증가시키므로 둘 사이에는 큰 연관성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샤워 습관을 교정해주는 것입니다.
물론 평소에 샤워 습관이 잘 잡혀 있는 분들도 계실 테지만
어떤 게 나쁘고 어떤 게 좋은지 몰라 잘못된 방법으로
샤워를 하고 계신 분들도 많으시죠.
특히 성인 여드름으로 고생을 겪고 계신 분들은
바디 제품을 쓰실 때 반드시 약산성 또는
중성 세안제를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PH 레벨이 너무 높아지거나 너무 낮아지면
피부에 문제가 생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또한 샤워 후 해당 증상을 보이는 부위에
바디 오일을 바르는 것도 좋지 못한 행동이니 피해주셔야 합니다.
바디 오일처럼 유분기 많은 제품은
그 유분기가 모공의 입구를 막게 되어
증상을 오히려 악화 시키니까요.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팁은 스크러빙 같은
각질 제거제를 수시로 사용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이것을 습관적으로 사용한다면
증상의 악화는 물론이고
피부 장벽에 손상을 가져와 피부가
붉어지는 현상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등드름이나 가드름이라고 생각해서
더 자주 사용하게 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성인 여드름을 없애기 위해 필요한
개선 방법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집에서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니
더 이상 고통받지 마시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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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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