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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민 410만명, 코로나 실업 수당 다시 토해냐애 할 듯(01.26.2020) 한국TV 이브닝 뉴스
* 취임 일주일을 맞은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미국 내 뿌리 깊은 인종 불평등 해소를 위한 행정명령 4건에 서명했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에 맞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야심 차게 들고나온 새 이민 정책이 법원에서 처음으로 제동이 걸렸습니다.
* 지난해 3월 코로나 팬더믹이 시작된 이후 실업 수당을 지급받은 가주민가운데 410만명이 실업 수당을 일부 혹은 전액을 다시 토해내야 할지 모른다고 감사 보고서가 지적했습니다.
* 2차 코로나 경기부양책 지원금이 지급되는 가운데 이를 악용하는 사기행각이 벌어지고 있어 연방 국세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엘에이에서 두시간 거리인 휴양도시 팜스프링스에 한인회가 창립됐습니다.
* 팜스프링스 한인회는 코로나 팬더믹속 지역 한인들에게 다양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 정보제공과 민원창구가 되어 어려운 시기에 한인 사회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코로나 사태로 미국의 대아시아 수입 화물이 폭증하고, 물류 정체 현상이 극심해지면서 한국 수출업체와 한인 물류업체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 엘에이시 경찰국과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 국에서 잇달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희생자들이 보고됐습니다.
* 조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 협상과 관련해 북핵의 단계적인 폐기 목표와 일괄타결인 이른바 빅딜에 대한 선택 문제에 봉착하게 될 것이라는 의회조사국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 탄핵 소추를 당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년에 실시되는 중간선거에서 배신자들에게 보복을 시도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 미국의 시간당 최저임금을 현재 두 배 수준인 15 달러로 인상하자는 내용의 법안이 연방 하원에 제출됐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결과를 앞두고 랠리 숨 고르기에 들어가며 하락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구름 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58도 밤 최저 기온 50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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