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한인커뮤니티 정신건강과 웰빙을 위해 여러해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비영리 단체 엘림상담센터가 오는 18일(토) 오후 5시에 …
‘실비치 레저월드’(Seal Beach Leisure World)는 남가주에서 잘 알려져 있는 은퇴 타운 이다. 오렌지카운티에서 한인 시니어들…
샌디에고 카운티 역세권에 고밀도 주택개발이 허용됨에 따라 주택난 완화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매체에 따르면, 10일 개빈 뉴섬 주지사가 샌디에고…
‘탑 프라이어티 택스’사(대표 세무사 신진)는 이번 주말에 열리는 제52회 LA 한인 축제에 부스를 오픈한다.신진 대표 세무사는 “이번 LA …
샌디에고 통합교육구의 교등학교 수업일정이 변경될 전망이다.매체에 따르면, 해당학군은 연중 하루 6교시 수업 대신, 4교시로 구성된 일명 ‘4X…
■ 충청향우회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명원식)가 올해도 역시 코리안 퍼레이드에 참여해 충청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선보일 예정이다.충청향우회는 19…
■ LA 동부한인회LA 동부한인회(회장 최현무)가 올해 처음으로 제52회 코리안 퍼레이드에 참가해 LA 동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한인회의 위상…
이정임 무용단(단장 이정임)이 기획한 대표작 ‘비단길’ 공연이 이번 제52회 LA 한인축제의 무대에서 선보인다.이정임 무용단은 ‘비단길’ 작품…
캘리포니아에서 한국 전통 민요를 알리고 있는 ‘TK-SORI 신명’(대표 신윤희·사단법인 판소리 교육개발 진흥회)이 주최하는 ‘제5회 캘리포니…
이번 주말로 다가온 18일(토) 제52회 LA 코리안 퍼레이드의 화려한 행렬 속에서 가장 연도 관람객들의 흥을 돋우며 박수와 환호를 받는 주인…
미·중 무역 갈등 문제가 다시 불거지면서 원화 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심리적 저항선인 1,400원선을 훌쩍 …
지난 9월 미국의 기준 이자율이 인하된 이후 부동산 비수기 속에서도 워싱턴 메트로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는 예비구매자가 몰리는 등 활기를 띄고 …
미국과 영국 정부는 캄보디아 등지를 근거지로 삼아 활동하며 전 세계 피해자들의 돈을 뜯어내고 인신매매한 노동자들을 고문하는 불법 스캠(사기)센…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2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조선족은 우리 동포인가 중국인인가 질문 자체가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일제강점기에 한민족 가운데서 중국으로 이주하여 중화인민공화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중국정부에서는 조선족이라고 명칭 한다. 과거에는 한국인이였지만 현재에는 대한민국의 국전을 이탈한 외국인과 한국계의 혈통을 가진 직계비속 후손들을 우리 동포라고 한다. 극 소수의 중국인들은 중국국적 소수민족인 조선족을 아직도 고려인이라고 인종 차별 한다. 혈육도 모를는 소수의 한국인들도 장개라고 혐오 발언들을 많이 한다.중국조선족은 우리의 한민족 한핏줄임은 변함없다.
한국이 못살아도 동포 인정해 달라 하려나? 국적이야 중국도 미국도 일본도 될수 있으나 어디에 충성 하느냐의 문제 아닐지!? 대한민국에 목숨걸 사람이 동포다! 돈벌러 온거 말고!!!
한번도 사설이나 칼럼에 중국 관련이어도 댓글을 쓴 적이 없지만, 이글은 근래 들어서 제일 개가 짖는 헛소리여서 한마디 한다. 글쓴이가 조선족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한국에 있는 조선족 지인에게 물어봐도 스스로를 중국인이라 인식하고 살아가는데 무슨 동포란 말인가? 조선족이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이유는 옛부터 간도지방 근처에서 이씨 조선시대 조선과 가까이 살아서 한국어를 구사할 줄 알뿐 민족적으로 한국인들과 아무련 관련이 없다. 고려인하고는 다름. 무릇 동포라면 역사적으로 한민족에서 뿌리를 두고 뻗어 나왔어야했으며 현재 자신을 한국인
이라고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한국에 있는 지인이나 그 친구들에게 물어봤을 때 스스로 중화의 한갈래라고 자청하고 또한 한국에 거주하는 이유는 오로지 한국에서의 생활이 중국에서 생활하는 것보다 낫고 또한 금전적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열에 열이었다. 사견이지만, 조선족은 한민족의 동포가 아니다. 민족을 떠나서 인류애적으로 서고 감싸고 포용해야한다면 동의하겠으나, 조선족이 한민족과 같은 동포라고 말하는 점에 대해선 정말 동의할 수 없다.
중국에서 태어났다면 중국인이죠. 태어나서 자라고 배운게 중국문화인데 어찌 동포인지? 직장에도 조선족 직원이 있어 물어보니 자긴 중국인이라던데요 아무리 한국말을 잘해도 문화는 어쩔수가없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