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토론 이후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을 트럼프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푸틴으로 잘못 불러 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워싱턴DC에서 나토 정상회의를 마친 뒤 한 기자회견의 세부 발언을 놓고 엇갈린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경제 전문가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복귀한다면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에 남아 있는 것 보다 인플레이션이 더 심할 것으로 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이 면책특권이 인정된다는 연방 대법원의 결정 이후로 '성추문 입막음 돈' 재판의 유죄 평결을 뒤집기 위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경찰 총격에 사망한 양용씨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 등 한인들이 집회를 열고 경찰의 과잉대응을 비난했습니다.
▻ 캘리포니아주 내에서 보험사들의 보험료 인상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올스테이트 보험사가 주택 보험료를 대폭 상승할 예정입니다.
► 올 상반기에 LA시에서의 절도 사건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특히 주택 침입 절도가 증가해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 고금리에다 매물 부족현상까지 겹치며 캘리포니아주의 주택 가격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소비자 물가가 4년 만에 처음으로 전달 대비 하락세를 보이면서 올 가을 금리인하 기대감을 더욱 키웠습니다.
▻ 노동부는 6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 전망치를 웃도는 수칩니다.
► 한미 정상은 이번에 완료한 핵 억제 작전지침에서 한반도에 미국의 핵전력을 상시 배치하는 수준으로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대구 경북 지역을 찾아 합동연설회를 열며 보수 당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 LA 다저스가 필라델피아와의 원정경기에서 1-5로 패했습니다. 다저스는 최근 4연패로 주춤하고 있습니다.
▻ 한국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박지성 선수가 작심 비판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79.6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3도로 예상됩니다.
10월 23일을 가주에서 ‘K-진생의 날’로 제정한 가운데 이를 주도한 친한파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이 ‘제43회 금산 세계 인삼 축제’ …
풀러튼에 있는 대형 교회인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 부설 은혜 평생교육대학(학감 서성남)이 가을학기를 지난 3일 개강했다.이 강좌는 은혜…
어바인 시는 터스틴 시와 파트너십으로 어바인 센터 드라이브와 월넛 애비뉴 사이의 ‘하바드 애비뉴의 안전 개선 프로젝트’(Harvard Safe…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최)는 9월 29일(월)부터 8주간(2개월) 과정으로 컴퓨터와 스마트폰 강의를 실시한다.초급반은 매주 수요일, 중급반…
자넷 누엔 OC수퍼바이저 사무실은 오는 19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파운틴 밸리 프리덤 홀(16801 Euclid St.,)에서…
도산 안창호 기념관 건립사업을 돕기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LA 한인타운에서 열린다. 베벌리와 웨스턴에 위치한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은 오…
경희대 북미주 연합동문회 골프대회 및 총회가 지난 13일 어바인 스트로베리팜 골프클럽에서 남가주와 샌디에고를 비롯한 미 전역 동문들과 모교 김…
남가주 새누리교회(담임목사 박성근)의 2025년 선교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지난 8일 위티어 내로우스 골프장에서 열렸다. 총 75명이 참가한 이…
재미 남가주 이북5도민회 중앙회(회장 조명국)는 지난 8일 LA 용수산에서 본국 이북5도위원회(위원장 정경조 평안남도 도지사) 초청 2025년…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 폭력 피해자 지원 부서는 오는 10월20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가정폭력 40시간 전문가…
‘2025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가 지난 11일 뉴욕주 스프링밸리 소재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재미이산가족 상봉추진위원회(DFUSA)는 15일 민주당 수하스 수브라마니암(Suhas Subramanyam)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연방 의회에…
꽁꽁 얼어붙었던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풀리면서 이민 대기자들의 숨통을 터줬다.가족이민 문호 모처럼 풀렸다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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