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에어 프레미아가 한국행 항공료를 최대 9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에어 프레미아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뉴욕과 LA, 샌프란시스코 노선 출발편을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진행 중이다.
기존 회원이나 행사 기간 중에 회원 가입을 할 경우 홈페이지(airpremia.com)을 통해 이코노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정상 항공 요금의 최대 93% 할인된 초특가로 예매할 수 있다.
현재 이코노미 클래스 최저가 편도 항공료는 ▲뉴욕 502달러 ▲LA 327달러 ▲샌프란시스코 297달러이고 프리미엄 클래스는 ▲뉴욕 977달러 ▲LA 860달러 ▲샌프란시스코 782달러다.
정상 항공 요금이란 공항세, 유류할증료, 세금 등을 제외한 순수 여객운송 요금을 말한다.
항공권 탑승 유효 기간은 오는 9월1일부터 내년 5월31일까지이며 탑승 가능일 중 예외 기간은 없다. 또한 출발 일정에 따라 정상 항공 요금과 할인율이 다를 수 있어 실제 구매 가격에서 차이가 날 수 있고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 프레미아 측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명절이나 크리스마스 시즌 좌석을 특가로 미리 선점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박광덕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