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 연쇄 은행강도 행각 20대 한인여성 체포
- 그랜드 캐년 대형 산불… ‘노스 림’ 지역 일대 폐쇄
- 그레이스 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 LA 등 남가주서 무차별 이민단속 못한다
- 푸드스탬프 삭감 가주 500만 ‘위기’
- “트럼프 ‘출생시민권 제한’ 안 된다”
close
- 고급식당ㆍ라면·주류까지… ‘K-푸드’ 수요 급증
- “연준, 올해 금리인하 안 할 수도” 전망
- 연방검찰, 가상화폐 사기범 기소
- 비트코인, 본격 ‘강세장 진입’ 분석
- xAI, 자금 조달 추진 기업가치 2,000억달러
- LA 갤럭시 경기장서 ‘농심 나이트’ 성황
close
- 홍명보호,‘운명의 한일전’… 6년 만의 동아시안컵 우승 도전
- 김혜성, 적시타로 팀 7연패 탈출 앞장… 이정후는 1볼넷
- 시비옹테크, 114년 만에 6-0, 6-0 승리
- 역시 ‘축구의 신’…메시, 5경기 연속 멀티골로 또 MLS 신기록
- “손흥민, 토트넘 떠날 것... 1025억 공격수 영입 결정적” 英 매체
- ‘7연승’ 우상혁, 2025 기록 공동 1위+세계선수권 기준기록 통과
close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2회
- [장준우가 만난 셰프들] “진짜 한식은 지방에 있다”… 마산 ‘당일바리’ 사오는 사장
- 시니어 라이프의 새로운 기준, HeritAge PACE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1회
- 채식은 맛이 없다?… 한국 유일 미쉐린 받은 ‘비건 레스토랑’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0회
close
- ‘나’를 보여줄 결정적인 기회… 대학 입시 성공 열쇠 ‘에세이’
- 대학 학점 관리 신경 써야… 인생 진로 좌우하는 ‘열쇠’
- 합격률 이면의 진실, ED가 감추고 있는 것들
- 인문학 vs STEM 사이의 고민… ‘융합전공’이 해답
- UC 대학이 직접 알려주는 UC 에세이 주제별 작성 꿀 팁
- ‘4년제 대학·취업’외? 글쎄… ‘Z세대·부모’, 진로 정보 부족
close
- 퇴치됐다던 ‘홍역’ 비상… 감염 피하는 5가지 최고의 방법
- 식단만 바꿔도 치매 위험 최대 28% 뚝
- “편한데 효과도 더 좋다고?” 연속혈당측정기, 3개월 썼더니…
- “2기가 1기보다 오래 산다?” 췌장암 생존율 뒤집은 AI
- [진료실 밖 건강상식] 뇌는 가짜 웃음 구별 못해… 억지로 웃어도 건강에 도움 된다
- “방치하면 봉합도 어렵다” 회전근개 파열 수술의 적기는?
close
- [모국 단풍] 찬란한 단풍의 품에서 마음까지 붉게 물들다
- 안방에서 북유럽 구석구석을… 이완 맥그리거와 떠나는 바이크 여행
- 여성 권력·야망·사회 변화 탐구… “누가 권력을 쥐고 있는가?”
- 하늘부터 땅까지 보랏빛 천국… 동해 바다 대신 폐광 여행
- [새 영화]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정감 가는 프랑스 코미디’
- 남편ㆍ연인 모두에게 버림 받는 비극적 러브 스토리
close
- 날씨는 ‘핫’ 시장은‘냉랭’… “3분기 주택시장 어떨까”
- “명함만 보고 결정하면 안돼”…부동산 에이전트 선택법
- ULA Tax-LA 고가 부동산 거래시 주의
- 상업용 부동산 투자에서 필수 용어 이해하기
- ‘30% 룰’이제 옛말… 적용 가능 대도시 고작 3곳
- “500달러만 투자해도”…집값 올려주는 DIY 리모델링
close
-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英싱글차트 상승세…로제 2곡 차트인
- ‘오겜3’ 노재원의 ‘약빤 연기’.. “타노스 옆 인물로 남고 싶지 않았다”
- 트리플에스 신위 “하나의 중국, 동의 안 하면 나가라”..다국적 걸그룹 발언 논란
- 구글, 블랙핑크와 협업…K팝 세계화 이끈다
- ‘결혼’ 김준호♥김지민, 父 대신 김대희와 등장..유재석·이영자·이찬원 하객 1200명에 ‘개콘 동문회’ 오열도
- 송지호, 영화 ‘세라가 죽이고 싶은 사람’ 출연
close
▶ 4명중 1명 지지 후보 못 정해
▶ 정치 성향 숨기려는 추세
개신교 목사를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 조사에서 트럼프 후보 지지 목사가 약 50%로 해리스 후보 지지 목사(23%)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기독교계 여론조사기관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개신교 목사 1,003명을 대상으로 지지 후보를 묻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목사가 50%로 가장 많았고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목사는 약 23%였다. 나머지 약 23%는 선거를 두 달 앞둔 현재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했거나 공개적으로 밝히기를 꺼린다고 답했다.
스캇 맥코넬 라이프웨이 리서치 디렉터는 “정치 성향을 밝히지 않으려는 목사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는 일부 교회에서 정치 이슈가 교인들의 민감한 반응이나 분열을 불러일으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신교 목사 사이에서도 인종과 소속 교단에 따라서 지지 후보가 갈렸다. 복음주의 계열 목사 중에서는 트럼프 후보 지지 목사가 61%로 많은 반면 주류 개신교 목사의 경우 해리스 후보 지지도가 50%에 달했다.
해리스 후보를 가장 적극적으로 지지한 목사는 흑인 목사로 71%가 넘는 지지율을 보였다. 45세 미만 목사 중 트럼프 후보 지지율이 41%로 전체 나이 중 가장 낮았다. 교단별로는 오순절 교단(65%), 침례교단(64%), 초교파(64%), ‘복원주의 교단’(Restorationist movement·55%), 루터교단(48%)의 트럼프 후보 지지율이 높았다. 해리스 후보 지지율이 높은 교단은 연합감리교단(52%), 장로교 개혁주의교단(44%) 등이었다.
목사들은 이번 선거에서 관심 있게 보는 주요 이슈로는 국가 안보, 외교 정책, 경제 개선 능력, 이민 정책, 낙태 정책 등으로 꼽았다. 이중 대통령 후보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과 관련해서는 개인적 자질, 후보의 낙태에 대한 입장, 종교 자유를 보호할 능력, 경제 개선 능력 등을 꼽은 목사가 많았다.
이중 트럼프 후보 지지 목사는 종교 자유, 경제 개선, 낙태에 대한 입장, 이민 정책을 중요한 후보 자질로 생각했고 해리스 후보 지지 목사는 개인적 자질, 인종 차별 개선 의지, 기후 변화 대처 능력 등을 중요한 자질로 언급했다.
로컬뉴스
more
풀러튼 7월 8일 ‘차우철의 날’ 선포
한국의 대표적인 햄버거 업체 중의 하나인 ‘롯데리아’가 풀러튼에 미주 지역 1호점을 오픈한다.내달 14일 오픈 예정인 ‘롯데 GRS’의 차우철…
“디카시 너무 재미 있어요”
벨플라워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은퇴 한인들의 모임인 ‘새 지평 클럽’(NHC, 회장 허근배)은 지난 11일 이 클럽 사무실에서 홍영옥 작가(디…
한미시니어 센터 노선 확대 풀러튼, 부에나팍 증…
OC한미시니어 센터(회장 김가등)는 OC 북부 한인들이 밀집되어 있는 풀러튼, 부에나팍 지역으로 셔틀 버스 노선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지난달부…
미주 통일 전략회의 15일 한인회관서 강연회
미주통일전략회의(회장 강승규)는 오는 15일(화) 오후 3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
OC한미시민권자 협회 매주 수 무료 강좌
OC한미시민권자 협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협회 사무실(9637 Garden Grove Blvd…
사람·사람들
more
발렌시아서도 주말 한국학교 ‘뿌리교육’
남가주 지역 차세대 한국어 교육을 선도해온 남가주한국학원(이사장 박성수·교육감 전송옥)이 오는 9월 신흥 한인 밀집지로 주목받는 발렌시아에 1…
한미특수교육센터 25주년 발달장애 컨퍼런스
한미특수교육센터(KASEC)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난 9일 LA‘더 캘리포니아 엔다우먼트’에서 발달장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인 발달장…
동국대 LA한의대 LA 불교대학 MOU
동국대학교 LA 한의대(총장 박주용)는 지난 9일 LA 불교대학과 대한불교조계종의 전법 및 포교를 위한 불교 교육 협력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
[이런일도] 단 6불로 67만불 ‘잭팟’ 페창가 …
단 5분 만에 터진 잭팟으로 인생이 바뀐 행운의 고객 스토리가 전해졌다.리버사이드 카운티 테메큘라에 위치한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에서 한 행운의…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 이임 한미 모두 주재 대사 …
조현동 주미대사가 지난 12일 2년 3개월여 대사직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준호 주미대사관 정무공사가 새 주미대사 부임 때까지 대사대리를…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1
연쇄 은행강도 행각 20대 한인여성 … 1 - 2
LA 등 남가주서 무차별 이민단속 못한다 - 3
푸드스탬프 삭감 가주 500만 ‘위기… 1 - 4
내란특검, 尹 강제구인 불발… “15일(한국… - 5
그랜드 캐년 대형 산불… ‘노스 림’ 지역 … - 6그레이스 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 7
‘방송 중단’ 백종원, 日서 포착..살 빠진… - 8
배우 강서하, 암 투병 끝에 31세 나이로 … - 9
트럼프 ‘감세 법안’ 최종 승인… 나에게 미… - 10
모기지 금리, 다시 상승세 전환
- 11‘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 12
고급식당ㆍ라면·주류까지… ‘K-푸드’ 수요 … - 13
은행원이 270만불 PPP 사기 행각 - 14
현금 인출 고객들 노린다… 은행 미행강도 ‘… - 15xAI, 자금 조달 추진 기업가치 2,000억달러
- 16
투자 손실 보호받는 투자 - 17
‘전기차·태양광’ 구매 서둘러야… 세액공제 … - 18
블랙핑크, LA 소파이 스타디움 양일 10만… - 19핵심 금속도 ‘미 우선주의’… 수입가격만 급등 ‘자충수’
- 20
방탄소년단 진, 日 5대 스포츠지 1면 장식…
- 21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 22비트코인, 본격 ‘강세장 진입’ 분석
- 23
제이홉 ‘롤라팔루자’ 무대에 팬들 환호… “… - 24
LA 갤럭시 경기장서 ‘농심 나이트’ 성황 - 25
“연준, 올해 금리인하 안 할 수도” 전망 - 26영화 ‘슈퍼맨’ 흥행 첫주만 1억달러 넘어
- 27
트럼프, 오도널에 시민권 박탈 위협 - 28
“트럼프 ‘출생시민권 제한’ 안 된다” - 29
대학 학점 관리 신경 써야… 인생 진로 좌우… - 30
‘나’를 보여줄 결정적인 기회… 대학 입시 …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어느 노시인의 손 인사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라쇼몽 효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타운 한복판서 군대 동원 이민단속이라니
-
다울정 시설 보존과 관리에 관심을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6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역시 게독화, 마가벌레 득실거리는 원인이 예상대로 게독 먹사들인것이 들어남. 무뇌충 마가충 2찍들이 사람 먹사 말 듣고 인생사는 ㅋ 개생출을 봐라 ㅋ 제임스를 봐라 ㅋ
투표권있는 목사들도 지지 후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교회에서 정치활동하려면 세금내면서 해라.
목사들 인격을 비난하는 밑에 댓글부대들 기대들의 인격은 하나님 정도? 혹시 중국 아나 이란 스파이들 아니신가?
트럼프같은 독재자를 지지하는 개목들은 예수님이 제일 싫어하셨던 바리세인들이다. 불쌍한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따르지 않고 오히려 특정 성소수자들을 반대하고 국경을 닫아 자기들만 잘살자 한다. 이웃 사랑이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고 그저 정치에 참여해 지네들 종교 기득권 지키려 혈안이 돼있다.
목사들의 도덕성을 간접적으로 조사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