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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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단속 위해 세입자 정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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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만성 정맥부전 진단 백악관 “건강 이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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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의회,‘스테이블 코인’ 제도화 법안 통과
- 소매판매 반등… 예상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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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추행 의혹 쿠오모 뉴욕주지사, 주말 검찰 조사
민주당 소속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17일 성폭력 의혹에 대한 조사를 받게 됐다.이는 쿠오모 지사에 제기된 혐의에 대한 뉴욕주 검찰의 4개월에 걸친 수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
[2021-07-16]앨라배마 군기지 “마스크 안 쓰려면 백신 접종서 소지하라”
앨라배마주에서 코로나19 확진 건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이곳에 주둔한 육군 기지에서 마스크 미착용 시 백신 접종 증명서 소지 의무화 지침이 내려졌다.15일 AP통신에 따르면 앨…
[2021-07-16]뇌파를 문장으로 바꾼다…마비 장애인 위한 통역장치 개발
미국 연구진이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의 뇌파 활동을 문장으로 바꾸는 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AFP, CNN 방송이 15일 보도했다.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SF) 연구…
[2021-07-16]
텍사스 주택가서 대낮 총격전…경찰 1명 사망
텍사스주 주택가에서 20대 남성과 경찰 사이에 총격전이 발생해 경찰관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16일 AP통신이 보도했다.경찰은 전날 오후 1시께 텍사스주 소도시인 레벌랜드…
[2021-07-16]홍콩내 자국기업에 사업 위험성 경고…중국 관리 7명 제재
미국 정부가 16일 중국 신장 지역에 이어 홍콩에서 활동하는 자국 기업을 향해서도 사업 위험성을 경고하는 경보를 내렸다.또 홍콩 인권 탄압에 연루된 7명의 중국 관리를 제재 대상…
[2021-07-16]
“샤워기 물이 안나온다”며 트럼프때 완화된 규정 제자리로 …
샤워기 물이 적게 나온다는 불만을 표시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때 완화한 샤워기 물 분사량 규제가 원위치로 돌아온다.16일 AP통신에 따르면 1992년 샤워기에서 분당 2.…
[2021-07-16]
[핫이슈] “아버지 고소 원한다” 호소한 브리트니
“아버지는 내 인생을 망쳤습니다. 아버지를 피후견인 학대 혐의로 고소하고 싶습니다.”친부의 후견인 자격을 박탈해 달라고 법원에 요구 중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0)가 아버지…
[2021-07-16]FBI, 체조선수 성폭행 수사 늦장 수사
연방수사국(FBI)이 미시간 주립대 체조팀 성폭행 사건을 초기에 제대로 수사하지 않아 성폭행이 수개월 동안 지속된 것으로 드러났다.14일 로이터 통신과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연…
[2021-07-16]“트럼프 쿠데타 우려했다”
미군 수뇌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대선에서 재선에 실패한 이후 쿠데타를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해 비공식적으로 대비까지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는 워싱턴포스…
[2021-07-16]
‘흥사단 사적 보존’ 한목소리
미주 한인 선조들의 발자취와 독립운동 역사가 담긴 LA 한인타운 인근의 흥사단 옛 단소 건물의 사적지 지정에 대한 공청회가 많은 한인들의 열기 속에 진행됐다. 공청회를 앞두고 사…
[2021-07-16]가주, 전국 최초 ‘기본소득제’ 확정
캘리포니아가 미 전국 최초로 일정 자격을 갖춘 주민들에게 주정부가 기본소득을 지급해주는 ‘기본소득 보장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이 프로그램이 시행되면 주로 일정 자격을 갖춘 임산…
[2021-07-16]
백신접종 완료자도 실내 마스크 의무화
델타 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다시 늘면서 LA 카운티 정부가 오는 18일 0시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다시 꺼내들었다. 지난 6월15일 경제 …
[2021-07-16]증오범죄 방지법에도 아시아계 피해 400%↑
아시아계 대상 증오범죄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졌지만, 상황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15일 뉴욕의 아시아계 주민들이 아직 폭력 범죄에 대한 공포 속에…
[2021-07-16]“UC계 백신접종 의무화”
UC 계열 대학교가 오는 가을학기에 대면사업을 재개하며 학교로 돌아오는 모든 학생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고 15일 LA타임스가 보도했다.UC 측은 최근 급…
[2021-07-16]
독일, 100년래 최악 홍수, 최소 58명 사망
독일 서부에서 발생한 역대급 홍수로 15일(현지시간)까지 최소 58명이 사망하고, 인근 지역인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에서도 폭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해 6명이 목숨을 잃는 …
[2021-07-16]“네바다 여행가지 말라” LA 보건 당국 경고
LA 카운티 보건 당국이 최근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네바다와 플로리다 등 5개주에 대한 여행을 가급적 자제해 줄 것을 촉구했다.15일 LA타임스는 LA 공공 보건국…
[2021-07-16]“접종자도 델타변이에 뚫린다… 방심 말라”
코로나19 백신을 맞고도 델타 변이에 감염된 미국의 방송인이 “방심하지 말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연예 전문 방송 진행자로 잘 알려진 캣 새들러(46)는…
[2021-07-16]변호사와 공모 이민사기, 한인회계사 보호관찰형
이민 변호사와 공모해 비자 사기를 저지른 한인 전직 회계사가 3년 보호관찰형을 선고받았다.15일 연방 검찰에 따르면 8년여간 한인 변호사와 공모해 비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기소된…
[2021-07-16]온라인 아동 성범죄자 한인 등 무더기 체포
온라인 아동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단속이 펼쳐져 30여 명이 무더기로 체포됐다. 이들 중에는 20대 한인 대학생도 포함됐다.뉴저지주 검찰은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2021-07-16]한인 귀가중 교통사고 참변, 경찰 15일만에 뺑소니범 체포
앨라배마주에서 뺑소니 사고로 30대 한인이 사망했으며, 사건 발생 15일 만에 50대 후반의 용의자가 붙잡혔다.현지 언론 몽고메리 애드버타이저에 따르면 몽고메리 경찰은 지난 12…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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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월 美국채 보유 2009년 이후 최저…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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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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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이번엔 한국⋯무너지고 잠기고 고립되고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한국에서 전국적으로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에 옹벽이 무너지고, 차량이 침수돼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정전 피해와 고립…
‘불체자 7년간 합법체류 자격’… 이민구제안 발의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않지만 가능성 희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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