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pter Ridge로 이어지는 등산길Copter Ridge로 이어지는 등산길아마 우리 LA를 어느 정도 잘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LA가 산악지역이라고 생각하는…
[2021-12-10]
팰롱팰롱, 돌랑돌랑, 아도록한, 지꺼진. 제주 구좌읍 세화마을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숙소의 방 이름이다. 예컨대‘아도록한(아늑한) 방안에서 팰롱팰롱(반짝반짝) 눈부신 바다를 보면 …
[2021-12-03]
아마 우리 LA를 어느 정도 잘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LA가 산악지역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 듯하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우리LA는 엄연히 Mountai…
[2021-12-03]폴리네시아는 중앙 및 남태평양의 1000개 이상 섬들의 집단을 지칭한다. 하와이 제도, 뉴질랜드, 이스터 섬을 잇는 삼각형 안에 드는 섬들이 여기에 속한다. 이 중에서도 118개…
[2021-11-26]
Iron Mountain #3은 지금 우리가 찾아 가고 있는, 여기에서 바로 지척인 5,040’의 산이다.그런데 우연인지 필연인지 이 3개의 Iron Mountain이 모두 금의…
[2021-11-26]
해발 900m 영남알프스 간월재의 억새평원. 억새 꽃은 거의 떨어진 상태지만 불어오는 바람만큼 좌우로 펼쳐지는 풍광이 시원하다.높은 산이 울타리를 두르고 있는 곳, 울산 울주군이…
[2021-11-19]
등산로를 따라 펼쳐지는 주변 산들의 경관.등산시작점인 Monte Cristo Campground 입구 모습.등산안내 책자들을 읽다보면 “Peak Bagger”라는 단어를 가끔 보…
[2021-11-19]
‘동서양 문명의 십자로’ 터키와 지중해를 품은‘신화의 나라’ 그리스를 일주한다. 에게 해를 사이에 두고 각각 아시아와 유럽의 끝자락에 위치한 터키와 그리스는 평생 기억에 남을 것…
[2021-11-12]
Mt. Emma 쪽에서 본 Old Mt. Emma.Old Mt. Emma 정상에서 본 Little Rock 저수지와 댐.10분쯤이면 이내 주능선에 올라서게 되는데 이제는 Mt. …
[2021-11-12]
밀양 삼랑진은 교통의 요충지였다. 이름처럼 세 물길이 모이고 갈라지는 곳이다. 밀양강이 낙동강에 합류하며 Y자 강줄기를 형성하고 주변에 나루터가 즐비했다. 수로뿐만이 아니다. 경…
[2021-11-05]
오늘 안내하는 Mt. Emma 와 Old Mount Emma 는 LA 에서 아주 가까운 San Gabriel 산맥에 있지만, San Gabriel 산맥에 있는 통상의 여느 산과는…
[2021-11-05]
물살을 가르는 크루즈가 청량하다. 지구 반대편 남반구의 새로움에 설렌다. 1만 년도 훨씬 전에 빙하가 만든 피오르를 만나보자. 지구에서 가장 때 묻지 않은 호주와 뉴질랜드 속으로…
[2021-10-29]
이곳에서 우리의 산행목표인 Twin Peaks의 East Peak까지는 아직 3.1마일의 거리가 남았다. 남쪽인 왼편 가까이로 낙타 등의 혹처럼 쌍봉인 Twin Peaks가 우뚝…
[2021-10-29]
산에 다니다보니 늘 수많은 식물들을 대하게 된다. 산에 간다는 것은 수목과 풀들의 세계로 간다는 말과도 동일할 것인데, 매번의 산행에서 각 식물들의 아름다움과 정교함 또는 놀라운…
[2021-10-22]
예천 용궁면 회룡포와 삼강주막마음속 용궁은 당연히 바다에 있다. 표준국어대사전도 용궁을‘전설에서 바닷속에 있다고 하는 용왕의 궁전’으로 정의한다. 고전소설 ‘토끼전’과 이를 바탕…
[2021-10-22]
산에 다니다보니 늘 수많은 식물들을 대하게 된다. 산에 간다는 것은 수목과 풀들의 세계로 간다는 말과도 동일할 것인데, 매번의 산행에서 각 식물들의 아름다움과 정교함 또는 놀라운…
[2021-10-22]
많은 이들이 ‘오로라’ 보기를 버켓 리스트 중 하나로 꼽는다. 태양에서 방출된 대전입자(플라스마)가 공기분자와 반응하여 빛을 내는 현상. 이건 오로라에 대한 과학적 설명이고 실제…
[2021-10-15]
단, 제한속도와 차선을 철저히 지키면서 안전한 운행을 해야 함은 물론이다.등산로는 경사가 아주 완만하고 노면의 상태도 양호하고 부드럽다. 쭉쭉 뻗은 아름다운 나무들로 시원한 그늘…
[2021-10-15]
빠른 길만 고집하면 자연히 많은 것을 놓치게 된다. 양평에서 양양까지, 강원 홍천군은 동서로 직선거리 90㎞가 넘는 넓은 땅이다. 속초든 양양이든 수도권에서 강원 동해안 북부지역…
[2021-10-08]
정상부에서 보는 Big Bear Lake 풍경.Grays Peak 등산로 어느 구간의 정경.정상부에서 만나는 수직절리된 바위.우리 남가주민들이 사랑하고 자랑하는 휴식처의 하나인 …
[2021-10-08]






![[건강포커스]](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23/20251223155033695.jpg)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