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미국 최초의 국립공원인 옐로스톤보다 더 장엄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구경을 유타의 솔트레이크(Salt Lake)에서 할 수 있다. 솔트레익시티 공항에서 I-80번 서…
[2002-04-03]난 3월 15일, 3가와 페어팩스 코너에 새롭게 문을 연 ‘더 그로브(The Grove)’. “그저 또 다른 쇼핑몰이 하나 더 생긴 게지” 하는 심드렁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면 이…
[2002-03-29]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바뀌지 않는 것들, 엄밀히 말해 바뀌어서는 안 될 것들이 있다. 우리는 이것을 종종 ‘도리’라 부른다. 도리는 옳은 길이다. 부모 자식의 도리, 스승 제자의…
[2002-03-29]부활절인 이번 주말 남가주 곳곳에서 많은 행사들이 열린다. 부모와 자녀들이 같이 찾으면 좋을만한 행사들을 소개한다. ▲다운타운 올베라 스트릿 동물 축성 (Bl…
[2002-03-29]부활절 주말인 이번 29일과 30일, 31일에는 북미 인디언 부족들의 문화와 신명나는 잔치마당에 자녀들을 데리고 참여해 보자. LA에서 10번 프리웨이를 타고 동쪽으로 가다보…
[2002-03-29]지난 일요일부터 개막된 LA오페라의 ‘마술 피리’ 공연에 출연하기 위해 LA를 찾은 소프라노 조수미씨. 세계적인 프리마돈나인 그녀는 도대체 주말을 어떻게 보낼까 궁금하다. 항상 …
[2002-03-29]4월이면 날씨가 점차 풀리면서 남가주는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으로 돌입한다. 산과 해변의 유명 캠핑장은 2~3개월 전에 예약을 해도 자리 잡기가 힘들어지고 캐스테익과 빅베어 레이…
[2002-03-29]라카냐다 북쪽 산 속에 위치한 스윗처 캠핑장은 인근에 있는 오크월드 캠핑장과 더불어 과거에 남가주에서는 가장 유명한 주말 휴양지였다고 한다. 주말이면 걸어서 올라오는 사람, 말을…
[2002-03-29]남가주 만큼 독특한 관광상품이 많은 곳도 찾기 힘들 것이다. 사막 비포장도로를 질주하면서 수백만년에 걸쳐 만들어진 특이한 지질을 탐사하는 지프 관광에서부터 바다 속의 환상적인 모…
[2002-03-27]자녀들이 마냥 즐거워하는 봄방학이 시작됐다. 봄방학만 되면 학부모들은 아이들과 어떻게 시간을 보내주어야 할지 여간 걱정되는게 아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만물이 약동하는…
[2002-03-27]미국에서 가장 많은 국립공원과 기기묘묘한 기암절벽으로 유명한 유타주에 인간이 만든 불가사의 하나가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인간이 만든 구멍으로 이름하여 ‘빙햄 캐년 광산(Bin…
[2002-03-27]전쟁에 나가는 군인이 반드시 총을 준비해야 하듯이 낚시꾼 역시 모든 장비를 챙겨 낚시 갈 준비를 마쳤을 때 제일 염두에 두어야 할 일이 바로 날씨이다. 낚시 떠나기 하루 전날 일…
[2002-03-27]LA 공항에서 떠나면 비행기로 11시간 후 도착하는 런던은 히드류 공항에서부터 그 분위기가 달랐다. ‘미국의 큰집’ ‘신사의 나라’라는 선입견이 있어서였을까? 이집트 카이로를 다…
[2002-03-27]런던의 전체 방문객 중 50%는 미국인들이다. 그러나 9.11테러 사태 이후 미국인 및 관광객 숫자가 대폭감소, 영국의 관광업계는 거의 마비상태다. 한국인 관광업계에 따르면…
[2002-03-27]◆엘스(ELS) 몬로비아에 있는 엘스(Electric Liqudation Outlet)는 코스코·샘스 클럽 등 대형 할인매장 ‘박스 스토어’들의 아웃릿이라고 할 수 있다. 엘스…
[2002-03-22]1962년 당시 처음 구성된 LA시 예술국 문화위원회가 LA시의 ‘역사문화제1호’(Historic Cultural Monument No.1)로 지정한 곳이 바로 리오니스 아도베이…
[2002-03-22]알타디나 북쪽산 바로 앞 기슭에 있는 루비오 캐년은 과거에 Mountain Lowe Railway 회사가 한창이던 시절 Echo Mountain 정상까지 관광객을 실어보내던 케이…
[2002-03-22]시에라마드레 등꽃축제(Wistaria Festival) 패사디나 인근 샌개브리엘 마운틴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는 시에라마드레(Sierra Madre)는 이 곳에 오래 전부터 거주…
[2002-03-22]▲’올 어보드 꽃축제’-캘리포니아 가든 클럽이 후원하는 꽃축제로 데스칸소 가든에서 열린다. 정원가꾸기 요령과 꽃꽂이등을 배울수 있다. 2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입장료는 1…
[2002-03-22]한국인을 한국인이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말속엔 얼이 있다. 태평양 너머 이역만리 타향에 살면서도 한국어로 쓰여진 신문을 읽고 한국어 방송을 듣는 우리들. 세계화, 미국화도 중요…
[200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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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