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관광지를 다녔지만 관광객들이 가장 환호하고 감동하는 곳은 역시 캐나다 옐로나이프의 오로라 관광이다. 오로라는‘새벽’이라는 뜻의 라틴어로 태양 표면의 폭발 현상으로 발생하는 …
[2023-10-27]스크린에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했다. 한 장면만 봐도 그의 영화인지 눈치챌 수 있다. 강박에 가까운 좌우대칭 구도, 파스텔 같은 색감, 현실과 환상이 구분되지 않은 공간과 이야기는…
[2023-10-20]영화‘에어’의 감독 벤 애플렉은 나이키 괴짜 사장 필 나이트 역을 연기하며 배우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인다. [Ana Carballosa/ 프라임 제공]벤 애플렉 감독의‘에어’…
[2023-10-20]누구나 갈 수 있는 길이지만 아무나 갈 수 없는 길, 바로 산티아고 순례길이다.바쁜 이민의 삶속에서 가슴으로만 간직했던 순례의 길이기에 어떤 여행보다 더 설레는 것이 산티아고 순…
[2023-10-20]독일 감독 막스 오펄스가 만든 이 흑백영화는 짝사랑의 아픔을 그윽하고도 아름답게 그린 사무치는 작품으로 원작은 오스트리아 작가 슈테판 즈바이크의 소설. 여인의 심리를 지극히 섬세…
[2023-10-13]눈 속에 떨어져 죽은 남자는 사고로 떨어져 죽었는가 아니면 자살 했는가 그렇지도 않으면 누군가 그를 밀어서 떨어져 죽은 것인가. 이 영화는 겉으로는 추락사한 남자의 죽음의 원인을…
[2023-10-13]우리는 자유를 얻기위해 여행을 떠나는데 멕시코 리비에라 크루즈 여행을 즐기고 크루즈 선상에서 낭만을 만끽하는 선상 콘서트까지 펼쳐진다면 1석3조의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다. …
[2023-10-13]19세기 중반 캐나다 온타리오주 어느 외진 집에서 두 사람이 살해된다. 범인은 마부와 하녀로 지목된다. 마부 맥더모트(커 로건)는 하녀 그레이스(세라 개던)와 살인을 공모했다고 …
[2023-10-06]파라마운트+가 공개한 ‘몸값’(Bargain)에서 고극렬(장률), 노형수(진선규), 박주영(전종서)가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안에서 쫓고 쫓기는 사투를 벌인다. 아래쪽 사진은 원작…
[2023-10-06]‘카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벅차게 가슴을 울리는 이름. 천년 역사를 따라 걸으며 인생을 뒤돌아보고 궁극적인 힐링과 감동, 구원을 얻는 여행! 바로‘…
[2023-10-06]농부와 그의 순진한 아내는 모진 시련을 겪은 후 더욱 단단한 사랑으로 맺어진다.독일 감독 F. W. 무르나우가 만든 1927년 작 무성영화로 시각적으로 또 감정적으로 몹시 아름답…
[2023-09-29]연인 사이인 루크(왼쪽)와 에밀리의 관계는 에밀리가 루크롤 제치고 승진하면서 악화의 나락으로 빠져든다.뜨거운 섹스가 있는 로맨틱 심리 스릴러로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연인 관계인 …
[2023-09-29]동서양 문명의 교차지점인 이스탄불 보스포르스 해협의 화려한 야경. 왼쪽 사진은 오르타쾨이 모스크 모습. [빌리 장 여행사진가]이스탄불은 기원전부터 시작해 무려 2000년 동안 세…
[2023-09-29]실비아(로즈 번)는 40대 주부다. 변호사인 남편, 세 자녀와 가정을 이루고 있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할 정도로 생활은 안정적이다. 부족함 없이 살아가는 실비아에게도 문제…
[2023-09-22]1977년 록 밴드 ‘데이지 존스 앤 더 식스’는 정상에 오른다. 리드 보컬 데이지 존스와 빌리 던이 이끌던 무명의 밴드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한 것. 그러나, 인기 절정의 순간 …
[2023-09-22]수많은 사연과 영적 평화를 간직한 순례길,죽기 전에 꼭 한번은 걸어야 할 길,천년 세월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순교자 야고보의 숨결을 따라,잃어버린 자신을 찾기 위한 여정으로,그리고…
[2023-09-22]기이할 정도로 색다르고 독창적이며 귀엽고 경쾌한 프랑스 섹스 코미디로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은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섹스와 사랑을 다룬 1978년 작. 프랑스의 명장 베르트랑 블리…
[2023-09-15]플롯이 배배 꼬인 변태 가족의 멜로드라마이자 간교한 유머가 간간이 섞인 히치콕 스타일의 스릴러로 화사한 외면 속에 탐욕이 내뿜는 악취가 싸구려 분 냄새를 풍긴다. 빈자와 부자간의…
[2023-09-15]세계와 미 전국을 다니며 유명 골프코스를 라운드해보는 것은 모든 골퍼들의 대로망이다. 브랜드 있는 제품이 일반 제품과 다르듯 오래 골프를 친 사람들은 명성있는 골프코스에 가면 코…
[2023-09-15]다큐멘터리 ‘왬!’은 1980년대 인기 있었던 영국 그룹 왬의 탄생 과정과 활동을 들여다본다. 조지 마이클(왼쪽)과 앤드루 리즐리. [넷플릭스 제공]무명 시절이 짧았다. 등장하자…
[2023-09-08]텍사스 도넛숍 인수자 찾습니다 텍사스 달라스 인근 으로 이사할 사람 찾습니다 도넛숍 인수 인계 합니다 기술 전수 합니다 부부팀 환영합니다 은퇴 합니다 상담환영 714-975-4979 한인타운 커피숍 매매 합니다 순…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는 골프 PRIVATE 전문 인바운드 여행사TOURLINK INT'L 입니다. 한국에서 또는 타주에서 지인들이 오셔서골프 라운딩을 하실때 이동 차량과 골프장 예약에 한.두번 힘드신경험들이 있으…
안녕하세요. 당사는 TOURLINK 로 한국에서 오시는 손님분들을 20년 이상 투어 진행 하고 있는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 입니다. 공항 영접 및 배웅. 엘에이 및 센디에고.죠수아트리. 아울렛. 골프투어 및 시내관광…
올 1월 coway에서 정수기를 3년에 렌트하였읍니다5월 경 필터 하나 갈고 정기 점검 후 7월1일 사는 아파트가 대규모의 플러밍공사로 9-6 단수한다고 연락마실물 보관하려고 물을 받다가 이물질이 …
LA에 산후조리원이 있나요 ? 혹은 집에오셔서 산후조리를 해주시는 분이 계신가요?
퀸즈 플러싱 출신의 한인 베트남전 참전 국가유공자의 미망인인 백정순씨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두 번째 탄원서를 제출하고 1개월 반만에 한국 법무부…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한 여고생이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의 일종인 펜타닐(Fentanyl) 과복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페어팩스…
실리콘밸리 한국학교(교장 김영숙)는 지난 2일 디앤자 컬리지 리 램버트 총장을 초빙, ‘한인커뮤니티 리더의 열정과 여정’(Passion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