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램펠 칼럼
- 착륙중 추락… 뒤집힌 여객기
- ‘개스플레이션’ 등골 휜다
- “학교서 인종 관련 프로그램 모두 없애라”
- 오늘부터 교내 셀폰 금지 LAUSD 학교들 규정 발효
- [팬데믹 사태 발발 5년 후] 코로나19로 인한 미국내 한인 사망 2,500여명
- “구글, 멕시코만 명칭 돌려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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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최고 계란값… 최악의 ‘에그플레이션’
-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폐막… 산불 지원금도 전달
- 첫 주택 구입자 다운페이 9% 불과
- “빨대·동전 등 ‘깨알지시’에 맛들인 트럼프”
- 1월 서비스업 업황 둔화… 확장 국면은 유지
- 애플주식 매도 중단… 은행주 계속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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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 에드먼 “성장해서 다시 만난 김혜성, 반가워!”
- NBA 첫 ‘토너먼트 올스타전’ 팀 샤크 우승…MVP는 커리
- 트럼프 손녀와 우즈 아들, 특급 주니어 골프대회 동반 출전
- 다저스 로버츠 감독 “김혜성, 이미 팀 동료와 코치진 신뢰 받아”
- 오베리,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 손흥민 ‘결승골 기점’…토트넘, 맨유 1-0 꺾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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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동물 20마리 이상 사육·판매 시 허가제 검토 중
- 남해군서 고양이 공기총 맞아 숨져⋯70대 엽사 경찰 수사중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12회
- 외국인들 “2050년 같다”는 한국 이 식당…독일이 원조?
- 슬기로운 시니어 생활 11회
- 겨울철 ‘독수리식당’ 17년째… 아기 독수리들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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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문대 대기자명단에서 탈출하자!
- BS/MD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과외활동
- 재정보조는 형식의 문제가 아닌 평가의 문제다
- Rising Gun Violence in America
- FAFSA 오류 있었지만… 제출 학생 절반 이상 ‘도움받았다’
- AI가 대세인 시대… 대학가는 자녀 AI 어떻게 준비시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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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 불참’ 김준호, 결국… 목디스크, 수술 없이 잡을 순 없나
- “근육량 늘리면 심장병 위험 낮춘다?” 공식 깨졌다
- 사망률 3위 폐렴… 감기라고 간과하면 ‘큰일’
- “비타민D가 암 진행 억제? 여성 담도암 환자는 주의하세요”
- “젊어서 더 위험”… 매년 무섭게 증가하는 유방암
- “담배 안 피우는데 폐암?”… 비흡연자 폐암 증가, 대기오염이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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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혀 쓰는 온천·악어 사는 호수·뱃놀이하는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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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식간에 번지는 산불… 불에 강한 내화성 주택 뜬다
- 트럼프의 주요 정책(관세 부과·이민 제한)… 부동산 시장에 미칠 부정적 영향은
- ‘재건축 시동’ 분당 신고가에… 판교 ‘키높이기’
- “신탁방식서 조합으로”… PF발 부실 우려에 U턴하는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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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범의 특급 소방수 시늉
도널드 트럼프는 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후 이를 처리한 후 자신이 문제를 ‘해결’했다며 승리를 선언하는 버릇이 있다. 우리와 같은 언론 종사자들은 이제 더 이상 방화범인 그의 화재…
[2025-02-17]새로운 검열의 시대
온갖 소음의 와중에 스산한 침묵이 퍼지고 있다. MAGA 운동으로 새로운 검열의 시대가 개막되면서 기업, 과학자와 트럼프 비판론자들이 갑자기 입을 닫고 있다.취임 첫날, 도널드 …
[2025-02-10]이민자 단속 시작… 뜻밖의 표적
도널드 트럼프는 불법이민 단속을 공언했고, 상당수의 미국인들이 이를 지지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세금인상, 자녀 추방과 미국 입국차단 등의 으름장을 놓아가며 체류미비 이민자…
[2025-02-03]“미국을 더욱 병들게”
“사회가 당신을 병들게 한다.” 공화당의 주장이다. 안된 말이지만 공화당의 의료정책은 우리를 더욱 아프게 할 것이다.공화당에 따르면 우리가 직면한 최대 위협은 흡입기를 구입할 경…
[2025-01-27]바이든이 남긴 빈곤한 경제 유산
조 바이든 대통령과 그의 지지자들은 바이드노믹스가 ‘놀라운 성공’을 가져왔다고 자가발전에 열을 올린다. 이들은 바이든의 ‘근본적으로 새로운 플레이북’이 낡은 신진보주의적 방식과 …
[2025-01-20]바이든의 잘못된 노조 지지
지난주 조 바이든 대통령은 ‘국가안보’를 이유로 신일본제철(Nippon Steel)의 US스틸 인수를 공식적으로 불허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국내 굴지의 철강사인 US스틸이 미국인…
[2025-01-13]뒤늦게 깨달은 ‘트럼프발 인플레이션’ 위기
때 늦은 후회다. 미국인들은 이제야 비로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계획이 그들에게 추가 부담을 안겨줄 것임을 깨달았다. 트럼프가 자신의 공약을 그대로 실행에 옮길 경우 올 한…
[2025-01-06]극단적 포퓰리즘 증상
로빈 후드. 민간 영웅. 매력남.이번달 유나이티드헬스의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톰슨을 사살한 혐의로 기소된 루이지 맨지오니에 대한 미화는 소름을 돋게 한다. 언론에 보도된 범죄동기를…
[2024-12-23]공화당이 제거하려는 ‘산술법칙’
백악관과 의회의 상·하 양원 모두를 장악한 채 다음달 출범하는 공화당 행정부가 추진할 최우선 과제가 무얼까? 세제개편? 에너지 생산? 국경 안보? 아니다. 공화당은 ‘산술법칙’ …
[2024-12-16]대통령 친인척 비리
조 바이든 대통령이 총기소지 규정 위반과 탈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둘째 아들 헌터 바이든에 ‘완전하고 조건없는 사면’ 조치를 취했다. 이번 사면은 2014년에서 2024년 …
[2024-12-09]트럼프가 위임받은 진정한 권한
도널드 트럼프는 교도소행을 면할 수 있는 확실한 만능 면죄부 카드를 쥐고 있다. 선거를 통해 확보한 ‘맨데이트’(mandate), 즉 국민이 부여한 막중한 임무와 권한이다.트럼프…
[2024-12-02]트럼프의 정부 숙청 작업
도널드 트럼프의 ‘정부 효율성’ 개선 계획이 순조롭게 시작된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의 첫 인선에서 대통령 당선자가 정부 효율성 업무를 관장할 두 명의 후보를 나란히 지명…
[2024-11-25]바이든 경제정책에 트럼프는 이름표만 붙여라
도널드 트럼프는 어떻게 해야 미국 경제를 “수리”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간단하다. 취임 첫날, 이미 수리를 끝냈다고 선언한 뒤 골프를 치러가면 된다.무슨 뜻인고 하니,…
[2024-11-18]전통 언론을 위한 변명
이번 선거에서 전통 언론 매체들은 주어진 임무를 기대이상으로 훌륭히 완수했다.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긴 힘들지라도 격려의 박수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었다.분명히 대중은 전통 언론매체…
[2024-11-11]가계에 도움이 되는 후보는?
도널드 트럼프가 나치 숭배자라면? 전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그건 이미 뉴스가 아니라며 콧방귀를 뀐다. 유권자들의 유일한 관심사는 각자의 주머니 사정이다.설사 유권자들이 편협한 금…
[2024-11-04]근로자들을 돕는 최상의 묘책
정치인들은 미국의 근로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최상의 방법에 관해 논의하며 2024년의 대부분을 보냈다. 이민축소? 미국 제조산업에 대한 정부 보조금 지급? 기술훈련? 과연 이들 중…
[2024-10-21]트럼프-해리스 경제 이슈 지지율 격차 좁아지는 이유
요즘 미국 경제는 얼마나 잘 나가고 있을까? 한 마디로 공화당이 각종 경제 지수를 가짜라고 우길만큼 잘 나간다.도널드 트럼프는 경제 이슈에서 민주당 라이벌에 줄곧 우위를 유지해 …
[2024-10-14]트럼프가 히틀러와 비교되는 이유
고드윈의 법칙으로 알려진 반풍자적인 가설이 있다. 온라인에서의 토론이 길어지면 필연적으로 상대방을 히틀러 혹은 나치에 비유하는 인신공격으로 연결된다는 설이다. 전문가들은 고드윈 …
[2024-10-07]트럼프의 의료보험 ‘컨셉’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덕분에 우리는 오바마케어를 대체할 도널드 트럼프의 ‘보험 개념(plan concept)’이 무엇인지 마침내 알게 됐다. 유감스럽지만 그의 개념은 …
[2024-09-30]공화당의 승리는 건강보험의 위기
11월 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하면 건강보험 미가입자들의 수가 천정부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건강보험 미가입율은 역대 최저수준 근방에서 안정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이같…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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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돼도 자발적 출국 선택 말라” - 4“학교서 인종 관련 프로그램 모두 없애라”
- 5버려진 아파트서 325만불 걸작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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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尹 탄핵심판 20일 변론 1시간 늦춰… - 7
오늘부터 교내 셀폰 금지 LAUSD 학교들 … - 8
15년 만의 최악 독감… 병원들 ‘북적’ - 9
[팬데믹 사태 발발 5년 후] 코로나19로 … - 10K팝 즐긴다는 이유로 교내 ‘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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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앞 난투극 끝 총격으로 1명 사망 - 12“구글, 멕시코만 명칭 돌려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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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택 구입자 다운페이 9% 불과 - 14
달러/원 환율 여전히 고공행진… 1,442원… - 15미국 제재에 막힌 딥시크, 자체 칩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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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감사 현황 - 17명품 위기?… “초고가 브랜드는 아냐”
- 18항공사고 잇달아 발생하는데 트럼프, 안전직원 대량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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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고 계란값… 최악의 ‘에그플레이션’ - 20
한인타운 곳곳서 다중추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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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국민 아역’ 김새론..스물 다… - 22
이탈리아 베니스 카니발 대운하 퍼레이드 - 23물가 상승 ‘부메랑’ … 중국발 PC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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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국학교 어린이 합창단 카네기홀 선다 - 25
머스크 칼바람에 전국서 반발… 테슬라 전시장… - 26
‘시상식 불참’ 김준호, 결국… 목디스크, … - 27미국서 테슬라 중고차 재고 28%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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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손녀와 우즈 아들, 특급 주니어 골프… - 29“비타민D가 암 진행 억제? 여성 담도암 환자는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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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람펠 방화범의 특급 소방수 시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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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친러’ ‘동맹무시’에 유럽 격앙… “美 더이상 동맹 아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뮌헨안보회의에서 오랜 동맹인 유럽 국가들을 비난하면서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에서도 배제하겠다는 뜻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자 …
33대 김한일 회장 취임식 및 설날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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