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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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가장해 이민자 대상 사기쳤다 철퇴
버지니아 주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적이 있는 한 여성이 이민자들에게 사기를 쳐, 법원으로부터 2만 달러에 가까운 배상명령을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프린스윌리엄 카운티에 거주하는 …
[2025-03-11]
“교협 대표성 확보·신뢰성 회복이 과제”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 50주년 기념위원회(위원장 이병완 목사)는 10일 워싱턴신학교(이사장 문선희)에서 증경회장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모임은 지난 50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2025-03-11]연방정부 건물 임대계약 ‘대거 해지’ 추진
최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정부 지출 절감의 일환으로 정부 소유 부동산을 대거 매물로 내놓았다가 하룻만에 취소한 가운데, 이번에는 연방정부가 임대중인 건물들에 대해 계약 해…
[2025-03-11]
워싱턴 일원 렌트비 급등…알링턴 12% ⇧
워싱턴 지역의 렌트비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부동산 업체 레드핀(Redfin)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의 2월 평균 렌트비는 전년대비 2.7% 상승했으며 이는 지난 겨울의 …
[2025-03-11]한인 여고생 살해범 5년 보호관찰형
한인 여고생 이혜민 양 살해범 아드난 사이드가 감옥형은 면하게 됐다. 메릴랜드주 법원은 6일 17세로 미성년자였던 사이드(43)가 20년 이상 복역한 점을 고려해 5년의 보호관찰…
[2025-03-10]
“교류 통해 함께 발전 도모”
골프동호회 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함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미동부 골프 동호인협회’가 결성됐다. 미 동부골프동호인협회 초대회장에는 김인덕 부가티 골프동…
[2025-03-10]
“MD 미주한인의 날 제정 힘 모은다”
“메릴랜드한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미주한인의 날인 1월 13일이 메릴랜드에서 법정 기념일로 제정되기를 촉구합니다.” 메릴랜드의 미주한인의 날 제정을 위해 메릴랜드 한인단체장들이 …
[2025-03-10]부고-애난데일 김춘회 씨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거주한 김춘회 씨가 지난달 24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유가족들은 “고인은 1937년 3월 생으로 가족을 향한 변함없는 헌신으로 가득한 삶을 사셨다”면서 …
[2025-03-10]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봄맞이 탁구대회
버지니아 센터빌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의 봄맞이 탁구대회가 8일 50여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교회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김선권 팀장…
[2025-03-10]
입양 어린이들의 삼일절
한인 입양아와 미국인 양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시아 패밀리스(ASIA Families, 대표 송화강)의 코리안 컬처스쿨 어린이들이 지난 8일 삼일절에 대해 배우는 시간…
[2025-03-10]
열린문 평생교육교실 9개반 개설
버지니아 헌던에 있는 열린문장로교회(담임목사 김요셉·사진) 사회복지사역원이 주관하는 열린문평생교육교실이 봄학기 개강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번 봄학기는 24일부터 6월14일까지 …
[2025-03-10]
데이브 민“한반도 평화법안 지지”
“1953년부터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제는 평화와 통일을 이루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지난 선거를 통해 연방 하원의원으로서 첫 임기를 시작한 데이브 민(Dave Min) 의…
[2025-03-10]“하루 250불~500불 일자리 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더불어 시작된 연방공무원 대량 해고 사태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실직 공무원들을 노리는 신종 문자사기까지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파악됐다.지역 언…
[2025-03-10]
연방 공무원 재취업 도왔다
돈 바이어 연방 하원의원(민, 버지니아 8지구)이 8일 마련한 해고된 연방 공무원을 위한 자원 박람회(Resource Fair)에 수백명이 몰렸다. 이날 알링턴 소재 웨이크필드…
[2025-03-10]
“우크라이나 보며 자국의 힘 필요 느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 한)는 8일 올해 첫 1분기 정기회의를 열어 체육대회를 포함한 상반기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린다 한 회장의 한국방문으로 이문형 간사 주…
[2025-03-10]VA 노폭에 대형 카지노 리조트 생긴다
북버지니아 타이슨스 카지노 단지 개발 프로젝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 무산됐지만 버지니아 노폭 지역에는 대형 카지노가 건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언론 매체들에 따르면 노폭의 하…
[2025-03-10]DC 실직 공무원 1만2천명, 실직 수당 신청
시간이 지날수록 해고되는 연방공무원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워싱턴DC 전직 공무원이 약 1만2,000명이나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7일 지역 언론매…
[2025-03-10]
440개 연방건물 매물 명단…몇시간 만에 철회 이유는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5일 주요 정부 건물을 포함해 전국 440개 이상의 연방 건물 명단을 작성해 매물로 내놓았다. 그러나 불과 몇 시간 만에 매물로 나왔던 연방 건물들이 부동산…
[2025-03-10]
이번 주 봄기운 물씬, 70도대
이번 주 워싱턴 지역 기온이 화씨 70도 대까지 올라간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고 온도는 월요일인 10일 63도, 11일 69도, 12일 63도, 13일 64도, 14일 72도, …
[2025-03-10]
“우편으로 보낸 체크 도용돼”
한인업체에서 발행한 우편으로 보낸 비즈니스 체크가 수취인 이름이 변경된 후 은행에 입금돼 현금화되는 금융사기 사건이 발생했다. 버지니아에 위치한 A 한인업소는 지난달 16일 필라…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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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미 국적 53만명 미국 임… 1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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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르고 타는 듯’ 대상포진… “스트레스·수… - 7
“×일 선고”·”플랜B”…헌재 尹선고 전 지… - 8
美서 테슬라 중고차 매물 최대… ‘테… 3 - 9[특파원 칼럼] ‘딥시크 모멘트’ 그 이후가 더 무섭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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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연금개혁인가⋯ “기성세대 짐 떠…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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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전 세계 ‘라이크 제니’ 열풍… 1 - 15“의대 등록 마감일 상당수 학생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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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 명운 가를⋯ 초유의 ‘사법 슈퍼 위크… - 17
트럼프, ‘이민자 추방’ 제동 판사에… 7 - 18
트럼프 “美 차세대 최첨단 전투기 F… 5 - 19
늘어지는 윤 탄핵에 초조해졌나⋯야, 최상목 … - 20트루먼호 이어 칼빈슨호도 이동…美, 중동 배치 항모 2대로 증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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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대, ‘지원금 중단’ 압박에 … 3 - 22
뉴욕 연은 총재 “장기 인플레 기대 안정…물… - 23“민감국가 조속히 해결” 한미 정부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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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 여행갔다… 한인 3명 1주일째 실… - 28
이스라엘, 가자병합 위협…하마스, 전쟁격화 … - 29
“머스크, 테슬라 충전소에 영화관 더한 레스… - 303분의1 ‘실직 불안’ 젊은층은 생계 걱정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난지도 사람들
안타까운 가족 살해-자살 비극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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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없는 한인 입양인 구제돼야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보수냐? 진보냐?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자유의 여신상 반환론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천개의 바람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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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 오늘] 이념-이해에 앞서는 인권-자유권의 원칙
- 김광수 서울경제 베이징특파원
[특파원 칼럼] ‘딥시크 모멘트’ 그 이후가 더 무섭다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곰이 산을 넘어오다
지사별 뉴스
트럼프, ‘연방교육부 해체’ 행정명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연방교육부를 해체하는 절차에 착수할 것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이날 서명식에는 책상에 앉은 10명의 학생…
교통사고 다발지역 차량 제한속도 20마일로
VA 옥턴 지역 대규모 재개발
북버지니아 옥턴 지역의 30여 에이커에 달하는 대대적인 주상복합 재개발 프로젝트가 카운티 승인을 받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FFX 등…
“훈련 통해 경기력 향상 지원”
트럼프, ‘교육부 해체’ 행정명령… “교육 거의 최하위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연방 교육부를 해체하는 절차에 착수할 것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진행한 …
광복 80주년 특별 영화 6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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