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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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의회 연설에 실망”
미주한인위원회(CKA, 회장 샘 윤)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29일 미 연방 상하원 합동연설에 실망감을 표시했다. CKA는 성명서를 통해 “아베 총리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
[2015-05-01]“폭동 우려 주말 휴업”권고
한인들 비상대책위 구성, 볼티모어 사태 대처방안 논의 유미 호건 MD 영부인도 참석...“모금운동 등 전개”결의 볼티모어 시에서 발생한 폭동으로 많은 한인업소들이 약탈과…
[2015-05-01]볼티모어 긴장 재고조…시위 계속
폭동사태가 사흘째로 접어든 29일 볼티모어는 여전히 긴장 상태에 놓였다. 이날 경찰과 주 방위군 병력이 볼티모어 시내를 순찰하는 가운데 학교는 다시 문을 열었고, 회사들도 업무…
[2015-05-01]“폭동 피해 한인 도웁시다”
메릴랜드 볼티모어에서 흑인 청년이 경찰 구금 중 사망한 뒤 경찰의 과잉대응을 규탄하는 시위가 폭동으로 번지면서 많은 한인업소들이 약탈과 방화, 폭행 등으로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
[2015-05-01]‘아베 일 총리 규탄’모금 캠페인
30일=1,350달러 누계=5만 7,092달러 본보와 워싱턴 정대위가 함께한 ‘아베규탄 모금운동’은 4월30일자로 마감했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
[2015-05-01]나경원 의원“아베 어리석다”
한미일 의원 교류차 워싱턴을 방문중인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아베 규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워싱턴 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회장 이정실, 이하 정대위) 임원들을…
[2015-05-01]버지니아텍 한인학생 문모군 SNS에 총격 협박글로 체포
버지니아텍에 재학중인 한인학생 문 모군이 지난 28일 익명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셜 미디어 사이트(SNA)에 총격 살인사건을 연상시키는 협박성 글을 올렸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2015-05-01]기자수첩-이제부터 시작이다
혹시나 했던 바람은 역시 기대로만 끝났다.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해 “가슴아프다”고 말했던 아베 일본 총리는 연방상·하원 합동연설에서도 결국 모호한 말장난으로 진정한 사과와 반…
[2015-05-01]“우리 전통문화 참맛 보여줄터”
메릴랜드 볼티모어에서 지역 한국전통문화단체들의 합동공연이 펼쳐진다. 메릴랜드한국전통문화협회(회장 주상희)는 내일(2일, 토) 오후 2시 메릴랜드대 볼티모어카운티 캠퍼스(UMBC…
[2015-05-01]시장놀이 통해 기초 경제교육
성 김안드레아 한국학교(교장 최규용) 유아, 유치반(우리, 나라, 푸른, 새싹반) 학생들이 지난 25일 시장 놀이 행사를 통해 기초 경제관념을 익혔다. 최규용 교장은 “알뜰 시…
[2015-05-01]서예가 김광호씨 총영사관 전시회
서예가 김광호 씨가 워싱턴 총영사관에서 서예전을 갖는다. 1일(금)개막돼 5월 27일(수)까지 계속될 작품전에서 김 씨는 한한(韓漢) 혼용 해서작품 ‘훈민정음’과 한문 해서작…
[2015-05-01]“주 차원 피해업소 지원방안 모색”
볼티모어 폭동 사태로 피해를 입은 한인상인들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메릴랜드주정부 관계자들이 한인단체 대표들 및 피해상인들을 만나 상황을 청취했다. 29일 밤 엘리콧시티…
[2015-05-01]“오늘, 내일 안전에 안전을”
볼티모어 폭동사태와 관련 한인비상대책위와 유미 호건 주지사 영부인은 대규모 폭동 재발이 예상되는 1, 2일 가게 문을 열지 말 것을 권했다. 비대위는 중간수사결과 발표 및 전국…
[2015-05-01]흑인청년 사망 원인 증언 엇갈려
경찰은“쉬쉬”, WP“압송중 자해시도" ABC방송“압송차량 던져졌을 때 목 부러져" 흑인 용의자 프레디 그레이(25)의 사망원인에 대한 볼티모어 경찰의 예비조사 결과가 3…
[2015-05-01]VA 자동차 보험료 싸다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의 자동차 보험료가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료 비교 사이트인 인슈런스쿼츠 닷컴은 2012년 미국 운전자 평균 자동차 보험료 815달러를 기준…
[2015-05-01]DC 관광버스 업체 국립공원국 소송
워싱턴DC에서 관광 버스를 운영하는 업체가 국립공원 당국을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3년동안 국립 공원 서비스국과 계약을 맺고 워싱턴DC 일원에서 활동해 오던 ‘빅…
[2015-05-01]헤링 VA 검찰총장에 감사패
마크 헤링 버지니아 검찰총장이 30일 북버지니아 지역 라티노 이민권익옹호단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헤링 검찰총장은 이날 알링턴에서 VACOLAO (버지니아 라티노 조직연합)…
[2015-05-01]“66번 도로 10차선으로 확장 검토”
버지니아 지역에서 가장 큰 교통체증을 보이고 있는 북버지니아 66번 고속도로의 개선작업이 지난 28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버지니아주 교통위원회 청문회에서 주요의제로 다뤄지고 있다.…
[2015-05-01]한-중-미 시민들 “아베 사과” 한목소리
아베 총리를 규탄하는 시위대의 함성이 29일 연방의사당 광장에 울려퍼졌다. 아베 신조 일본총리의 사상 첫 연방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이 이뤄지던 시각, 두꺼운 벽을 사이에 둔…
[2015-04-30]볼티모어 피해 한인업소 40여곳으로 늘어
흑인 청년이 경찰에 구금된 뒤 사망한 사건과 관련, 경찰의 과잉대응을 규탄하는 볼티모어 폭동사태가 28일 야간 통행금지 조치 실시에도 불구 잦아들지 않고 있다. 이날 오후부터 …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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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자 ‘수수료 폭탄’… 10만불로 100… - 25
“한국어와 한국 문화 학습 열풍 뜨겁다” - 26‘연준 쿡 이사 해임’ 행정부, 대법원 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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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 0.25%p 인하… 소비자에게 미…
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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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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