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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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IMF 연차총회 행사에 가다
한글서예가 권명원(실버스프링)씨가 지난 10일 워싱턴DC에서 열린 IMF 연차총회 기념행사에서 한글서예 시범을 보이며 한국문화를 널리 알렸다. 권 씨는 대형 붓으로 ‘뿌리 깊은…
[2014-10-17]북VA부동산협 최태은씨 이사 재선
최태은 이사(사진)가 1만1,0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북버지니아 부동산협회(NVAR) 이사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 한달 동안 진행된 온라인 선거에서 캄스탁 부동산 대표인…
[2014-10-17]‘카톡’사찰에 동포들도‘화들짝’
한국에서 카카오톡(카톡) 등 모바일 메신저에 대한 검열 논란이 이어지면서, 지역 동포들도 카톡에서 독일 메신저인 ‘텔레그램’으로의 ‘망명’이 늘고 있다. 사이버 메신저로 한국…
[2014-10-17]카지노 수익금으로 기업에 저리 융자
볼티모어카운티는 주의 카지노 수익금을 사용, 소규모 혹은 소수계나 여성 소유 업체에 저리 융자를 하는 새 기금을 16일 발표했다. 케빈 카메네츠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카운티의 …
[2014-10-17]저소득층 학생에 무료 점심
볼티모어시 공립학교의 저소득층 학생들은 다음 학년도부터 무료 점심을 제공받는다. 시내 저소득층 학생들은 그동안 가정 소득 수준에 따라 무료 혹은 40센트의 낮은 가격에 제공받았…
[2014-10-17]메릴랜드주지사 선거 박빙 승부에 민주·공화 거물들 지원 나…
메릴랜드의 주지사 선거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민주, 공화 양당의 거물들이 지원 유세에 나서면서 이번 선거가 전국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민주당의 앤서니 브라운 후보와 공화당…
[2014-10-17]“공동비전 만들고 키워야”
마크 김, 그레이스 한 울프, 마크 장, 데이비드 문, 제이슨 정, 피터 김, 풀뿌리 컨퍼런스, 교과서 동해병기법안 캠페인, 태권도장 방과후 프로그램 허용법안.... 이들 사이에…
[2014-10-16]“개스비 연말엔 2달러대”
최근 하락세를 계속하고 있는 개솔린 가격이 연말까지 더 낮아져 크리스마스 전후로 지금보다 갤런당 30센트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전미 자동차협회(AAA)과 오일업…
[2014-10-16]워싱턴 식품주류협“나눔 실천”
워싱턴식품주류협회(회장 이요섭)는 15일 한인노인연합회(회장 우태창), 버지니아장애인협회(회장 수잔 오), 예진회 봉사센터(대표 박춘선), 실버스프링 저소득연장자 한인회(회장 타…
[2014-10-16]15대 버지니아한인회 회장 선거 단독입후보 확정
제 15대 버지니아 한인회장 선거에 김태원 현 이사장(47)이 단독 입후보해,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한인회 측은 15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마감시간인 15일 오후 5시까지…
[2014-10-16]“아이들과 함께 이순신을 만나세요!”
본보 25일‘다큐멘터리 이순신’2편 상영회 임진왜란 사진전도…청소년용 비디오 제공 영화 ‘명량’과 함께 다시 불어온 이순신(李舜臣) 열풍. 하지만 누구나 다 알고 있지…
[2014-10-16]금상에 김수용씨...워싱턴 15명 입상
제2회 워싱턴 국제 사진공모전에서 김수용 씨가 ‘풍년’이란 작품으로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김 씨에게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상과 함께 부상으로 1천 달러가 …
[2014-10-16]콜린파월 초등교 한국어반 방문
주미대사관 정종철 교육관과 워싱턴 한국교육원 안미혜 교육원장이 10일 ‘투웨이 코리안 이머전(Two-Way Immersion)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버지니아 센터빌 소재 콜린 …
[2014-10-16]김기택 시인 워싱턴 온다
한국시단이 주목하는 중견시인 김기택 교수(57,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사진)가 다음 달 워싱턴에 온다. 김 시인은 11월 14일(금) 워싱턴 한국문화원 강연에 …
[2014-10-16]“청소년기는 자아정체성 결정 시기”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이연옥)주최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세미나가 14일 시작 됐다. 내달 18일까지 연속 5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페어팩스 소재 레니에 중학교…
[2014-10-16]피아노 건반위 가을의 소리...
한 폭의 수채화처럼 깊은 가을의 서정을 느낄 수 있는 피아니스트 황지인(볼티모어 거주, 사진) 피아노 독주회가 열린다. 18일(토) 오후 6시 애난데일 소재 코리아 모니터에서…
[2014-10-16]지난해 가입자도 재등록해야
2015년 건강보험, 내달 15일부터 등록 시작 한인건강자원센터서 가입 도와…설명회도 제공 2010년 공포된 건강보험개혁법(The Patient Protection and…
[2014-10-16]대학 캠퍼스 주변 강도 빈발
대학 캠퍼스 주변에서 강도사건이 빈발, 경찰이 학생과 교직원들, 주민들에게 주의를 주는 한편 순찰을 늘리고 있다. 볼티모어시경과 메릴랜드대학 볼티모어 캠퍼스(UMB) 경찰은 지…
[2014-10-16]선천적 복수국적법 마침내 헌재서 다뤄진다
선천적 복수국적법에 관한 헌법소원이 네 번째 시도 만에 헌법재판소의 1차 관문을 통과했다. 헌법재판소는 버지니아에 거주하는 폴 사(Paul Sa) 군이 지난 달 16일 접수한 헌…
[2014-10-15]메디케어 갱신 오늘부터 시작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자들을 대상으로 한 메디케어 갱신이 오늘(15)부터 시작된다. 메디케어 수혜자들은 12월 7일까지 진행되는 연례 갱신 기간(Annual Electio…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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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US스틸 미 공장 가동 중단 저지… - 2
트럼프, 언론 비판보도에 “진짜 불법”…NY… - 3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 4 - 4
카드번호·CVC 유출된 피해자, 즉시 해지·… - 5
‘여왕의 집’ 함은정 “티아라 효민 따라 ‘… - 6
IT 강국의 그림자… KT 서버도 해킹에 뚫… - 7
트럼프 “지정 테러조직 마약 운반선 격침해 … - 8
KT, 서버 침해 알고도 사흘 침묵… ‘늑장… - 9
‘백신회의론’ 美장관이 구성한 자문위… 1 - 10
“미중 정상통화서 틱톡 문제 ‘시각차’…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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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국힘 당원·통일교인 ‘교집합’ 찾았다 - 12
이수근, ‘결혼’ 김병만♥현은재에 전한 진심… - 13
KT 소액결제 사건 수사, ‘몸통’ 검거가 … - 14
이, 한국 정상 첫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 … - 15
김정은, 자폭 무인기 시험지도… “무력 현대… - 16
페어팩스 저소득층 주택 2곳 대기자 신청 접… - 17
차지훈 신임 유엔대사 부임 - 18‘트럼프 관세 위법여부 소송’ 연방대법, 11월5일 첫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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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틱톡 합의로 수수료 수십억달… - 20
택시기사 그만두고 본업 컴백? 정가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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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피습, 법적으론 테러 어려… 1 - 22
하원서 암살된 커크 추모 결의안 통과…민주 … - 23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 24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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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xAI, 기업가치 2천억달러 평가… - 26
팀 쿡 CEO “최신 아이폰 가격 인상에 관… - 27
‘Joy of Graduation Short… - 28
이정재·아티스트컴퍼니, ‘아티스트스튜디오’ … - 29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 30
하마스에 584일 억류됐던 美이중국적자 “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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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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