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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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도심, 원격근무 장기화로 ‘시름’
팬데믹으로 인한 기업 원격근무 장기화로 SF 도심 경제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현장 근로자 감소로 사업건전성 지표인 도시지역 판매세가 지난 2020년 2분기에 전년대비 43% …
[2021-02-23]
SF 떠나 어디로 갔나...1위 알라메다카운티
팬데믹 기간 SF시를 떠난 유출인구 대부분은 타주가 아니라 베이지역내 타도시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우정국(USPS) 주소변경 통계에 따르면 SF시 유출인구수가 2019년…
[2021-02-23]
이번주 내내 화창 오늘 내륙 70도 중후반대
이번주 베이지역에 화창한 날씨가 예보됐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3일) 아침 베이전역에 구름이 끼겠으나 걷히고 오후에는 전날보다 기온이 올라 내륙에서 70도 중후반대를 기록…
[2021-02-23]“위안부 역사왜곡, 우리가 바로잡자”
북가주 각지역 한인회가 연합해 최근 거센 논란을 일으킨 하버드대 존 마크 램지어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역사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서명운동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SF한인회(회장 곽…
[2021-02-23]
SF 식당 실내영업 가능해지나
코로나19 감염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SF가 이번주 내에 경제재개 2단계(레드)로 격상될 수 있겠다. CBS뉴스에 따르면 개빈 뉴섬 가주지사가 감염상황이 호전되자 일부 가주 …
[2021-02-23]스탠포드 아동병원에 8천만달러
애서튼 거주 부부가 스탠포드 병원에 8천만달러를 기부해 화제다. ‘산호세 인사이드’에 따르면 엘리자베스와 브루스 던라비 부부는 스탠포드 루실패커드 아동병원과 스탠포드 대학 약대에…
[2021-02-22]
야외 청소년스포츠 재개 ‘청신호’
베이 전역에서 야외 청소년 스포츠가 오는 26일(금)부터 재개된다. KRON4에 따르면 베이지역 카운티 당국은 지난 19일 이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야외 청소년 스포츠 재개 조건…
[2021-02-22]베이브릿지서 뺑소니 사고 남성 보행자 사망
베이브릿지에서 뺑소니 사고로 보행자가 사망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1시경 당국은 한 남성이 SF 5가 인근 베이브릿지 동쪽방향 오른편에서 …
[2021-02-20]백신접종 예약해두고 안 나타나
산타클라라 카운티 백신 접종 예약자 가운데 상당수가 접종 장소에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주에만 4,500여명이 접종 당일 나타나지 않았다.13일에도 카운티 접종시설에…
[2021-02-20]SF서 칼로 묻지마 얼굴 공격
SF에서 한 커뮤니티 단체 직원의 얼굴을 칼로 묻지마 공격한 괴한의 행방을 경찰이 수사중이다. 경찰은 지난 14일 경찰국과 파트너십을 맺은 한 커뮤니티 단체 직원이 마켓과 7가에…
[2021-02-20]알라메다 해안경비대, 마약 운반선 3척 나포
알라메다에 본부를 둔 해안경비대가 3척의 선박을 나포해 9명의 마약 운반 용의자를 체포하고 1억 5천 6백만 달러어치의 마약을 압수했다.첫번째 마약선 나포는 1월 26일로 어선으…
[2021-02-20]SF, 노인 폭행 용의자 체포
지난 14일 아침 SF 텐더로인 지역에서 83세 노인을 폭행한 용의자 하스켈 앨런(31)이 체포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45분경 터크 스트릿 200블럭에서 피해자가 폭행당했…
[2021-02-20]
UC버클리 목련
팬데믹에도 시간은 흐르고, 계절은 바뀌고, 꽃들은 시기에 맞춰 피어나고 있다. 18일 오후 목련이 핀 UC버클리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초봄을 즐기고 있다.
[2021-02-20]
미 한파로 베이지역 백신 수급 차질
미 전역을 강타한 겨울폭풍 여파로 베이지역 백신 수급에도 차질이 생겼다. CBS뉴스에 따르면 가주보건국은 미 남∙북동부에 최근 이례없는 한파가 찾아오면서 주정부 백신 수급이 지연…
[2021-02-20]새벽비 후 화창한 주말
이번 주말 베이지역에 화창한 날씨 예보된 가운데, 지난 19일 아침과 같이 오늘(20일) 새벽에 베이 전역에 비가 오겠다. 그러나 호우전선은 새벽에 베이지역을 타고 내려와 아침이…
[2021-02-20]화창한 주말
이번주 베이지역에 화창한 주말날씨가 예보됐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9일) 내륙에서 60도 초반대를 보이는 등 선선하겠고 20일(토)도 비슷하겠다. 다음날인 21일(일)에는…
[2021-02-19]절도범 잡으려 총쏜 업주 체포
오클랜드 차이나타운에서 피해여성을 구하려 절도범에 총을 쏜 업주가 경찰에 체포됐다. 최근 SF와 오클랜드 등에서 아시아계를 타깃으로 한 범죄가 빈번해 경각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2021-02-19]김진덕정경식재단 ‘위안부 망언’ 규탄 성명
SF위안부기림비 건립 주역 김진덕정경식재단(대표 김한일, 이사장 김순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논문에서 자발적 ‘매춘부’로 묘사한 하버드대 로스쿨 마크 램지어 교수의 망언을 …
[2021-02-19]
가주 신규확진자 1달전 대비 90% 감소
가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1달전보다 90% 감소하는 등 상황이 크게 진전되고 있다. EB타임즈에 따르면 개빈 뉴섬 가주지사는 지난 17일 가주 신규확진자수가 약 한달…
[2021-02-19]
계속 오르는 개스값
베이지역 개스값이 한달여째 계속 오르고 있다. 18일 개스버디닷컴에 따르면 SF 레귤러 개스값 평균이 갤런당 3.57달러를 기록, 9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오…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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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직원, 올해 평균 150만 달러치 … - 2
백악관 “미네소타 이어 他민주당 州들도 정부… - 3
말리·부르키나파소 “미국인 오지마”…美입국 … - 4
“美서 학생 백신 접종률 급감”… ‘백신의 … - 5
트럼프, 집권2기 첫 법안 거부권… ‘보복성… - 6
‘첫 무슬림 뉴욕시장’ 맘다니, 취임식때 쿠… - 7
폭설 속 산행 비극… 마운트 볼디서 3명 조…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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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북쪽 테혼 카지노서 하룻새 10만불 ‘… - 10
안성기, 1월 1일 생일 하루 앞두고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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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모든 이민 전면 금지?” 황당 주… - 12
‘故장제원 아들’ 노엘 “구치소서 5… 1 - 13
“추신수는 지울 수 없는 발자취 남겼다” 美… - 14
[연말 기획] 한국계 혼혈들 두각… 각 분야… - 15
‘최하 평점+부상 교체’ 황희찬 대위기, 울…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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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호랑이’ 대가족 포착… “매우 희귀… - 18
원·달러 환율… 연평균 기준 ‘역대최고’ 마…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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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음악인들 ´희망의 선율´ 병오년 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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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연휴 폭풍우… 비 3인치 온다 - 22
‘헤비급 복서’ 조슈아 구사일생 동승자 2명… - 23브라이언트팍서 외국인 관광객 묻지마 칼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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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못 끊겠다면 ‘이거’라도 넣어라” - 25
[한인 은행장 신년사 통해 본 비전과 경영 … - 26
불체자 의심 메디케이드 정보 공유 허용 - 27
LA평통 통일전략분과 상견례 - 28이명석 회장, “공금횡령^불법행위 한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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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넥교회, 더나눔하우스에 후원금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저무는 2025년에 안도의 한숨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책임 있는 자본 없으면 커뮤니티 미래도 없다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경영자의 ‘문제적’ 사과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지사별 뉴스
지방세 공제한도 1만→4만달러로 상향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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