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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비 다시 오름세, 레귤러 갤런당 $1.55
자동차 개스값이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시카고일원의 대다수 주유소들은 이번 주 들어 개스가격을 최고 20센트까지 인상했다. 레귤러 무연휘발유의 경우 갤런당 1달러55센…
[2001-03-31]
이창융씨 장려상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미주본부(본부장 이건섭)가 개최한 제3회‘건국 대통령 탄신기념 작문대회’에서 시카고 이창융씨가 장려상을 받았다.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우수상: 김…
[2001-03-31]
법대생 2명에 장학금 전달
한인법률인협회(회장 보니타 조)가 29일 다운타운 소재 래디슨 호텔에서 연례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백남흥 전회장에 대한 감사패, 데일 박(드폴 법대), 디나 안(로욜라…
[2001-03-31]
“중개역할이 내 몫”
“동포사회를 위해 열심히 뛸 수 있는 후배발굴 및 양성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박우성 한인검도협회 초대 회장은 미주체전에 검도가 출전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주변에 검도 사…
[2001-03-31]
한인대상 범죄예방 세미나
한인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업타운 시카고 커미션에서는 시카고 민간공조 경찰체제(CAPS)후원으로 오는 4월4일 오후 8시부터 포스터은행 커뮤니티…
[2001-03-31]
국내 최고수준 수원시립합창단 시카고 공연
한국 최고수준의 수원시립합창단(지휘자 이상길)이 오는 5월 8일 시카고 아트 퍼포밍센터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2001년 고국방문의 해와 2002년 월드컵을 홍보…
[2001-03-31]
“이제야 제가 원하는 직업을 찾았어요”
I-Street Reporter가 선정한 시카고 지역 IT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26명의 여성 가운데 한인으로 유일하게 뽑힌 최은희씨는 “아직 신문을 보지 못했다”며 “내가 정…
[2001-03-31]
“여성복지 개선 및 소수계 등용에 힘쓸터”
백악관 노동부 산하 여성국장에 전신애 전 일리노이 노동국장이 지명돼 상원 인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인준이 되면 전씨는 이민 1세로 최고위 관직에 오른 한인 여성이 된다. 여성…
[2001-03-31]
상도의를 지키자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不殆)’ 동서고금을 초월하는 치밀한 논리에다 정곡을 찌르는 명언들이 수록된 손자병법(孫子兵法)에 나오는 구절이다. ‘적을 알고 나를…
[2001-03-31]
민족의 면역성
건강한 몸은 나(自)와 나 아닌 다른 것(他)를 구별하는 능력으로서 면역성을 갖고 있으며 이 면역성은 나는 아군(我軍)이기에 지켜주고 다른 것은 적군(敵軍)이기에 배척하는 기능을…
[2001-03-31]
아내 사랑 원년의 해
인간은 크게 남자와 여자로 구분된다. 신체적 다름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으로서는 똑같다. 힘으로 말하라면 여자는 남자보다 약하다. 그러나 모성애로 말하라면 여자는 남자보다 훨씬 …
[2001-03-31]
홀대받는 한국 미술품
미술품의 가치는 그 나라 문화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세계 문화의 메카 뉴욕에서 한국 미술품들의 가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크리스티 경매장과 …
[2001-03-31]
지역순찰 강화 요청
뉴욕 퀸즈중부한인회(회장 신근호)는 29일 오후 엘머스트, 잭슨하이츠, 우드사이드 등 한인밀집지역 관할 경찰서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인 거주자 및 상인들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2001-03-31]
북한 판촉물 판매대행 전문업소 뉴욕 진출
북한 판촉물 판매 대행 전문업소가 미국 뉴욕에 진출할 계획이다. 일본 도쿄에서 북한 음반, 간행물, 책, 그림, 포스터, 우표, 기념품 등을 전문 취급하고 있는 ‘무지개상사…
[2001-03-31]
맨하탄 유권자 등록률 79%
스태튼 아일랜드를 제외한 뉴욕시 5개 보로 가운데 유권자 등록율이 가장 높은 곳은 맨하탄 지역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연방일반회계감사국(GAO)이 18세 이상 주민들이 가장 …
[2001-03-31]
줄리아니 비토 2개법안 시의회서 재투표 입법화
뉴욕시의회(의장 피터 발론)는 이미 의회를 통과했으나 루돌프 줄리아니 시장이 거부권(비토)을 행사, 의회로 되돌려보낸 2개 법안을 28일 다시 투표에 부쳐 총의원수 3분의2 이상…
[2001-03-31]
2000년 센서스 330만명 누락
2000년 센서스에서 뉴욕의 29만1,000여명을 포함, 미 전역에서 330만명이 누락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 감독위원회(USCMB)가 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1-03-31]
한화갑 최고의원 뉴욕 한인회 방문
한국 민주당 최고위원 한화갑 의원이 29일 뉴욕한인회를 방문 이세종 한인회장과 한인사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한 최고의원은 "미 상, 하의원들로부터 부시 행정부를 움…
[2001-03-31]
한인회 업무 인수인계위 양측 위원 명단 교환
뉴욕한인회 제26, 27대 업무 인수인계 위원회는 29일 모임을 갖고 양측의 명단을 교환했다. 이날 27대 한인회측은 한인회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 26대 한인회 김정호 사무…
[2001-03-31]
’위장 바이러스’ 감염 주의
위장 바이러스에 감염, 병원을 찾는 한인들이 늘고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한인사회 내과 병원에 따르면 최근 1~2주 사이에 위장 바이러스로 병을 얻어…
[200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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