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 대만에 사상 최대 규모의 무기 판매에 나서자 중국이 이에 반발해 만 8개월 만에 다시 대규모 ‘대만 포위 훈련’에 나섰다. 중국군 동부전구는 29일 오전 7시30분(현지시…
[2025-12-30]
내년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에서 ‘이대남’(20대 남성 유권자)을 겨냥한 표심 잡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NBC 방송이 28일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
[2025-12-30]
멕시코 정부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해 개통한 철도 노선에서 28일 여객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해, 1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멕시코 해군(SEMAR)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
[2025-12-30]
미국 성인 10명 중 3명 이상은 어릴 때 믿었던 종교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체 성인 중 약 56%는 현재도 어린 시절 종교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고, 약 9%는 어…
[2025-12-30]
한인 시각장애인 재활교육기관인 ‘비전시각장애인센터’(Hope Sight Mission·대표 추영수 목사)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창립 감사예배와 성탄모임을 열었다. …
[2025-12-30]기독교인들 중에서도 ‘인공지능’(AI)에 영적 조언을 의존하는 비율이 점차 늘고 있다. 이에 텍사스주의 한 목사가 신앙과 관련한 AI 사용이 자칫 우상숭배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
[2025-12-30]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회장 박요한)가 지난 18일 시티 뱅큇 홀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혜숙, 장준구, 이형숙, 이하성, 박형만, 조인영, 김재권, 글로…
[2025-12-30]
글렌도라 산악회(회장 임영빈)가 연말을 맞아 안재원 회원에게 창립 공로상을 수여하고 뜻깊은 연말모임을 가졌다. 글렌도라 산악회는 매주 토요일 정기 모임을 통해 글렌도라 지역을 중…
[2025-12-30]
경기도 안성향우회(회장 한효동)가 지난 28일 LA 작가의 집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사물놀이, 한국 전통무용, 노…
[2025-12-30]버지니아주 시골의 한 비행장에 착륙한 경비행기에서 내린 개 13마리와 고양이 3마리는 어리둥절하거나 주변을 경계하는 모습이었다. 일부는 신나 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남부의 포화 …
[2025-12-30]LA 한국문화원이 국립한글박물관과 공동으로 한글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하는 행사를 지난 22일부터 문화원 1층 상설 전시장에서 진행하고 있다.내년 1월31일까지 이어지는 …
[2025-12-30]
“부모들이 자녀 교육 시에 반드시 필요한 주제들을 집중적으로 다루어요”부에나팍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코리안 커뮤니티 서비스 센터’(KCS, 대표 엘렌 안, 관장 김광호)는 청소…
[2025-12-30]
올드타이머들의 모임인‘오렌지 카운티 백인회’(회장 노명수 )는 지난 18일 가든그로브 두리댄스 스튜디오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송년잔치에는 회원 부부 30여명이 참석했다. 회…
[2025-12-30]
한인 커뮤니티에도 잘 알려져 있는 부에나팍 경찰국의 프랭크 누네스 국장이 29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은퇴했다.지난 1997년부터 부에나팍 경찰국에서 근무한 프랭크 누네스 국장…
[2025-12-30]
한인회 회장 박상근라구나우즈 한인회는 최근 정기 이사회를 갖고 제17대 한인회 회장에 박상근 씨를 선출했다.한인회측은 “박상근 신임 회장은 전임 제16대 박승원 회장과 함께 부회…
[2025-12-30]
“겨울이라 밖은 얼음장인데 실내로 들어오면 얼굴이 확 달아올라서 진정이 안 돼요. 잠들만 하면 열이 오르고 자다가도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통에 밤잠을 설치기 일쑤입니다.” 진료실…
[2025-12-30]
연말연초 병원 문이 닫혔거나 약국에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면 부모들의 마음은 타들어간다. 해열제는 열이 어느 정도 올랐을 때 먹이면 되는지, 해열제 복용 후…
[2025-12-30]돌이켜보면 2025년은 미국 경제사에 있어 ‘불확실성’이라는 단어가 가장 뼈아프게 다가온 한 해였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단행된 강력한 ‘레짐 체인지(Regi…
[2025-12-30]올해를 하루 남겨두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는 알게 모르게 많은 일들이 지나갔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한인 사회에는 다양한 이슈들이 등장했고 서로를 의…
[2025-12-30]누군가에게 팔짱을 내주고 싶은 날그리하여 이따금 어깨도 부대끼며짐짓 휘청대는 걸음이라도진심으로 놀라 하며 곧추세워주기도 하면서그렇게 발걸음 맞춰 마냥 걷다가따뜻한 불빛을 가진 찻…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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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