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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세 인상율 조차 안밝히나
내달 1일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수도요금(Water and sewer service)을 놓고 볼티모어 카운티 정부가 인상된 요율(Rate)을 밝히지 않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지…
[2018-06-26]
차세대 위한 장학금 조성 호응 높아
메릴랜드한인식품주류협회(캐그로, 회장 김 도민고)가 주최한 제23회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24일 파사디나의 컴퍼스 포인트 골프코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캐그로 회원과 식품 및…
[2018-06-26]“여름이 괴로워” 속앓이
#퀸즈 플러싱에 거주하는 박모씨는 올 여름이 괴롭기만 하다. 한국의 여름 휴가철을 맞아 뉴욕을 방문한 사촌 동생 내외에게 아들 방을 내준 것은 물론 하루가 멀다하고 여행가이드 역…
[2018-06-26]DC 공립교 교사 25% 자격증 없어
DC 공립학교 교사 중 25%에 해당하는 약 1000명은 교원자격증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DC 교육부 관계자는 최근 발표를 통해 교사 4명 중 한명 꼴로 무면허 교사를 쓰고 …
[2018-06-26]노인·성범죄 전과자 대상 사기 급증
북버지니아 지역에 노인과 성범죄 전과자를 대상으로 한 협박 사기사건이 급증하고 있다. 경찰에 신고된 대표적인 사례 는 노인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사기범이 전화를 걸어 받는 이…
[2018-06-26]사이코패스, 워싱턴에 제일 많다?
워싱턴DC가 사이코패스(Psychopathy), 이른바 반사회성 인격장애를 겪는 인구집단이 전국에서 가장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 오넬 센터의 라이언 머…
[2018-06-26]
메시야 장로교회 6명 학생에 총 6천달러 전달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한세영 목사)는 24일 본당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올해 메시야장로교회의 장학생으로 선발된 인원은 빅토리아 안, 데이빗 한, 유니스 김,…
[2018-06-26]
흑인 남성, 플러싱서 60대 남성 폭행
퀸즈 플러싱의 한 노인아파트에 침입해 60대 남성을 폭행하고 휴대전화를 강탈해 달아난 흑인 남성이 공개 수배됐다.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사진)는 지난 21일 오후 4…
[2018-06-26]아스토리아 N·W 전철 30·36애비뉴 역사 운행 재개
전철역 개보수 작업으로 8개월간 폐쇄됐던 퀸즈 아스토리아 N,W 전철의 30애비뉴 역사와 36애비뉴 역사 운행이 재개됐다.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2개 역사에 대한 …
[2018-06-26]밀입국중 격리 가족상봉 조건‘자발적 추방서약’… 이민국 또…
불법 밀입국을 시도하다 적발된 부모와 아동의 강제 격리정책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연방이민당국이 이번에는 격리된 가족 상봉을 해주는 조건으로 자발적 추방 서약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
[2018-06-26]나이스크 패밀리 컨퍼런스 오늘 개막
나이스크 컨퍼런스(Nyskc Family Conference ‘18 DC)가 오늘(26일)부터 29일(금)까지 3박4일간 메릴랜드대학교에서 열린다.나이스크 월드미션(대표 최고센 …
[2018-06-26]전자담배 제품 카운터 뒷면에 진열해야
낫소카운티의회는 25일 법사위원회를 열어 전자담배 관련 제품은 반드시 일반 소매점의 계산대 뒤쪽에 진열하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가결시켰다.이번 조례안은 전자담배 제품들을 카운…
[2018-06-26]
“PG 한인경찰과 협력회의 열어요”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한인회(회장 김화성, 이하 PG 한인회)는 23일 벨츠빌에서 6월 월례 모임을 갖고 한인 관련 각종 행사와 안전대책 마련을 논의 했다.PG 한인회는 최근 …
[2018-06-26]뉴저지주 업소 현금결제 거부 못한다
앞으로 뉴저지주에서 현금결제를 취급하지 않는 ‘캐시리스’(Cashless) 업소는 발을 못 붙일 것으로 보인다.뉴저지주하원은 21일 일반 업소에서 현금결제 없이 크레딧 카드만을 …
[2018-06-26]
‘논어’공부 10년 마무리
‘고전에서 인간의 길 찾기’를 모색하고 있는 동양정신문화연구회(회장 김면기 박사)가 지난 10여년간 매달 공부해 온 ‘논어’ 공부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올 가을부터 주자의 대학…
[2018-06-26]뉴욕주 크레딧 평가업체 규제 대폭 강화
뉴욕주가 크레딧 평가업체에 대한 규제를 한층 강화했다.뉴욕주지사실이 25일 앞으로 뉴욕주에서 1,000명 이상의 주민을 고객으로 둔 크레딧 평가업체들 경우 뉴욕주 재정서비스국에 …
[2018-06-26]
위임장·사전의료의향서 작성 48명 혜택
워싱턴 로펌(대표 전종준 변호사)과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사전 의료 의향서’와 ‘위임장’ 작성 프로보노(Pro bono)의 참가자가 갈수록 늘고 있다. 지난 22일 네 번…
[2018-06-26]만성질환자 메디케어 혜택 확대 추진
연방정부가 만성질환 환자들의 메디케어 혜택 확대를 위한 관련 규정 개선에 착수했다.연방보건복지부(HHS)는 최근 연방의회를 통과한 ‘만성질환 치료법’(The Chronic Car…
[2018-06-26]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 후원에 STTC 시니어 태권도팀 1천…
버지니아 매나사스파크 소재 유에스 태권도 트레이닝센터(USTTC)의 시니어 태권도 팀과 임승길 사범이 23일 한인 커뮤니티센터 건립에 1,000달러를 기탁했다. 기금은 이날 센터…
[2018-06-26]뉴욕주 12개 카운티 불체자 기습단속 40명 체포
뉴욕주에서 불법체류자들을 겨냥한 대규모 단속이 또다시 실시돼 40명이 무더기 체포됐다.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는 지난 18~21일 나흘간 뉴욕주 업스테이트의 올바니·델라웨어·에…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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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단속’ 해병대 병력 LA서 철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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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 음료 속 감미료 “뇌졸중 위험성 … - 10뉴욕시 일원 웨스트나일 감염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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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메디컬 디렉터 이영직 박사] “…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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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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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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