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잎을 덖기 전 준비 작업을 하고 있는 쌍계제다 김동곤 대표.
김동곤 씨 초청, 4일 한국 전통차 강연
우전차 제조기능 보유자인 김동곤 쌍계제다 대표가 오는 4일 오후 7시30분 퀸즈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일반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차 특별 무료 강연 및 시음회를 연다.
제28호 국가지정 전통식품 명인으로 인정받은 김 대표는 1970년대부터 한국 전통의 참나무 장작 무쇠솥 덖음차 제조기법을 이용, 우전차를 상품화하는데 처음 성공했으며 이후 30여년간 제다업에 종사하며 한국에서 손꼽히는 차 명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인물이다.
쌍계제다는 지난 2005년 농식품 가공육성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그간 생산한 다양한 차 상품으로 국제 명차 품평 대회 금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차 강연 및 시음회를 주최하는 차 사랑회의 경희한의원 송호정 원장과 한국문화연구재단 한국어교육원 이선근 원장은 “중국차는 향, 일본차는 색, 한국차는 맛으로 승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찻잎을 뜨거운 무쇠솥에서 손으로 덖는 지리산 차는 세계적”이라며 “한국의 차와 차 문화를 세계에 자랑스럽게 알리는 차원에서 우선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강연을 열게 됐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차 강연 및 시음회 참석자들은 한국 지리산에서 자란 야생 찻잎으로 만든 차를 직접 마시면서 전통차의 우수성을 느껴볼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좌석이 한정돼 있어 사전 등록이 요구된다. 차 사랑회는 한국 전통차를 사랑하고 즐기는 한인들이 1년 전 만든 모임으로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정기모임을 열고 있다. ▲문의: 212-563-5763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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