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최우수 교육가치 공립대
▶ 버클리·LA·샌디에고
학비 대비 교육의 질을 평가한 ‘공립대 교육가치’ 순위에서 UC의 대표적 캠퍼스인 버클리와 UCLA, 샌디에고가 전국 탑 10에 올랐다.
주립대인 UC의 등록금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서도 이들 대학은 지난해 순위에서 10위 밖에 있었으나 올해 처음으로 탑 10으로 진입했다.
금융전문 매거진인 ‘키플링어’가 4일 발표한 2012년 최우수 교육가치(best values) 공립대 순위에 따르면 UC 버클리가 전국 7위에 올랐고 이어 UCLA가 9위, UC 샌디에고가 10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들 캠퍼스는 지난해의 경우 UC 샌디에고가 12위, UCLA 13위, UC 버클리는 16위였다.
전국에서 비용 대비 교육가치가 가장 높은 대학으로는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채플힐 캠퍼스가 11년째 연속 1위에 올랐다. 이어 플로리다 주립대, 버지니아 주립대가 2ㆍ3위로 지난해와 순위가 변동이 없었다.
캘리포니아 대학 가운데 전국 100위 이내에 랭크된 대학들은 UC 샌타바바라(17위), UC 데이비스(20위), UC 어바인(22위), UC 샌타크루즈(56위), 샌디에고 스테이트(77위), 칼폴리 샌루이스 오비스포(83위), 칼폴리 포모나(91위), UC 리버사이드(95위), 칼스테이트 롱비치(98위) 등이었다.
한편 키플링어의 순위 선정은 연간 학비 수준, 교수 대 학생 비율, 합격률 등을 종합 심사해 학비 대비 각 대학의 고등교육 가치를 평가한 것으로 키플링어 측은 올해에는 순위 선정에서 학문적 가치를 더욱 중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순위에서 탑 10에 든 대학들 가운데 UC의 3개 캠퍼스들은 연간 학비가 모두 5만달러를 넘거나 육박해 탑 10 대학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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