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 루거 & 김 법률회사’의 샌프란시스코 지역 진출은 실리콘밸리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기업들에게 법률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내 파이낸셜 디스트릭에 사무실을 오픈하는 림, 루거 & 김 법률회사가 이 지역에서 제공하는 법률 분야는 비즈니스소송과 부동산 관련 거래는 물론, 지적 재산권과 국제 중재 및 독점금지법(안티 트러스트)등 신규 분야의 법률서비스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패니시, 프랑스어 등 다중언어서비스이다.
존 임 대표 변호사는 지난 9일 LA다운타운에 위치한 림 루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래 전부터 샌프란시스코 지역에 진출하기 위한 준비에 노력을 기울인 끝에 지난해 3월 현지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왕&장’ 로펌과 합병을 통해 사무실을 확장하고 본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미 북가주 지역에서 지적 재산권과 관련된 최고의 실력을 가진 로펌과 손을 잡음으로써 기존의 플랫폼은 강화되고 북가주지역의 기존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사무실은 실리콘 밸리 지역에서 하이테크 기업 변호 및 증권거래 전문인 한인 저스틴 장 변호사와 중국계 필립 왕 변호사를 비롯해 지적재산권 및 특허 소송 전문 테런스 우드섬 변호사와 트래시 키스 변호사 등 총 4명이 상주하며 업무를 진행하고 경우에 따라 LA에 위치한 ‘림 루거’ 변호사들과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사무실에서 합류한 저스틴 장 변호사는 남가주 한인 최초의 판사를 지낸 장병조 판사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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