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우주연 메릴 스트립·남우주연 조지 클루니
▶ 골든글로브 시상식
할리웃 외신기자협회(HFPA) 주최로 16일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6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조지 클루니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메릴 스트립이 활짝 웃고 있다.
관록의 배우, ‘더 디센던츠’(The Descendents, 후손들)의 조지 클루니와 ‘철의 여인’(The Iron Lady)의 메릴 스트립이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제 6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더 디센던츠’가 남우주연상 포함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20세기 초 할리웃의 로맨스를 그린 ‘더 아티스츠’(The Artists)는 코메디/뮤지컬 부문 작품상, 남우주연상, 음악상에서 트로피를 따내며 3관왕에 올랐다.
할리웃 외신기자협회(HFPA) 주최로 16일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조지 클루니와 메릴 스트립 외에도 ‘택시 드라이버’로 유명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휴고’(Hugo)로 감독상을 수상하고 유명 제작자이자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가 ‘틴틴의 모험’(The Adventure of Tintin)으로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상을 수상하는 등 총 25개 트로피의 주인이 결정됐다.
코메디/뮤지컬 영화 부분 최우수 여우 연기자 상은 ‘마릴린과의 한 주’(My Week With Marilyn)의 미쉘 윌리엄스가 수상했으며 TV시리즈 ‘보스’(Boss)의 켈시 그래머가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최우스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남우 조연 연기자 상은 영화 ‘비기너’(Begginer)의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차지했으며 ‘더 헬프’(The Help)의 옥타비아 스펜서가 여우 조연 연기자 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각본상은 ‘파리의 자정’(Midnight in Paris)의 각본을 쓴 명배우 출신 우디 앨런이 차지했다. 청춘스타 출신의 유명 여배우 케이트 윈슬렛은 ‘밀드레드 피어스’(Mildred Pierce)로 TV 미니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남우주연상은 ‘루터’(Luther)의 아이드리스 엘바가 수상했다. 주제가 상은 마돈나가 가사를 쓰고 노래를 부른 ‘마스터피스’(Masterpiece)가 받았다.
<허 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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