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작품‘디제이 이즈 마인’감독 조이 박씨
인터내셔널 3D 페스티벌에서 ‘마이 드림’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하이웨이 쓰리디(HWY3D) 대표 박주상 감독.
한인 조이 박(한국명 박주상)씨가 지난주 CES에서 최초 공개돼 큰 기
대를 모은 ‘원더걸스’의 신곡 3D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아 화제다.
JYP 엔터테인먼트와 삼성 테크놀러지가공동제작한 이 뮤직 비디오는 미국 내 내로라하는 제작진이 참여했고, ‘디제이 이즈 마인’ (The DJ Is Mine)이라는 제목 아래 원더걸스 외에도 피처링에 참여한 미국 아이돌 그룹 ‘스쿨걸즈’ 등 화려한 출연진이 등장한다.
조이 박 감독은 “원더걸스의 뮤직비디오‘ 디제이 이즈 마인’은 틴닉 채널이 방영하는 TV영화 ‘더 원더걸스’의 엔딩 타이틀에 방영될 예정이며 3D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또래 걸그룹인 ‘스쿨걸즈’와 주인공인 ‘원더걸스’의 댄스 배틀장면에서 3D 효과의 극대화를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각을 자극하는 컬러와 그래픽이 음악의 강렬한 느낌을 그대로 전달
하는 이 뮤직 비디오는 원더걸스가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 가수들과 치열하게 경쟁하는 스토리 라인을 담았다. 레트로로 대변되는 기존의 원더걸스 사운드를 과감히 탈피, 영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적 유행이 된 덥스텝 장르를 신나는 셔플댄스 비트와 절묘하게 결합하여 강렬한 사운드가 강점.
박 감독은 “CES에서 원더걸스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당시 세계 언론
들의 관심과 반응은 상상을 초월했다”며“ 이번 원더걸스 3D 뮤직비디오 성공을 경험 삼아 K-팝을 소재로 한 3D 장편영화를 기획, 시나리오 작업중”이라고 귀띔했다.
박 감독은 지난해 3D 단편영화‘마이드림 3D’ (My Dream)로 2011
크리에이티브 아츠 어워드 3D 단편 모션픽처/내러티브 부문 후보에 올랐고, 제8회 LA국제 3D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한편, 원더걸스의 신곡 ‘디제이 이즈 마인’ 3D 뮤직비디오 시사회는 오는 20일 한인타운 CGV 시네마에서 열리는 원더걸스 주연 틴닉 TV영화‘더 원더걸스’의 시사회에 앞서 열린다. 이날 시사회에는 원더걸스와 프로듀서 박진영씨, 영화제작자 닉 캐논 사장 등이 레드카펫 행사와 시사회 질의응답 시간에 참석할 예정이다.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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