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11’에서 처음 공개된 삼성전자[005930]의 노트북PC ‘뉴 시리즈9’이 해외 언론으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
해외 미디어들은 이 제품에 대해 최고급 성능과 유려한 디자인을 갖추고도 휴대성을 개선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타임’지 온라인판은 뉴 시리즈9의 성능과 휴대성에 대해 "기존 15인치 랩톱에서는 전례가 없다"고 언급했다.
IT 전문매체인 씨넷은 "CES 행사에 공개된 노트북PC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이라고 호평했다.
노트북PC 전문매체 노트북닷컴은 뉴 시리즈9을 새해 가장 기대되는 노트북으로 꼽았다.
실제 뉴 시리즈9은 올해 CES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받았으며, IT전문 매체들인 지디넷·데일리테크·더버지(The Verge)·고터비모바일(Gottabemoible)의 부문별 올해 최고 제품으로도 선정됐다.
실제로 무게 1.16~1.59㎏, 두께 12.9~14.9㎜의 초박형 초경량 제품인 뉴 시리즈9은 현존 제품 중에서 가장 얇고 가볍다.
특히 15인치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부피를 최대 50% 줄이고도 최대 10시간 지속하는 배터리 성능을 갖춰 15인치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초슬림 노트북PC 시장을 열었다는 평가다.
부팅 속도도 세계에서 가장 빠른 9.8초를 기록했다.
뉴 시리즈9 신제품은 다음달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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