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동포후원재단의 홍명기 현 이사 장이 23일자로 임기를 마감하고 물러 난 가운데 후임 이사장이 아직 정해지 지 않아 재단 측이 이사장 인선에 고심 하고 있다.
미주동포후원재단은 이날 LA 한인 타운 사무실에서 정기이사회를 열어 홍 이사장의 퇴임에 따라 재단을 이끌 어갈 후임 이사장 선임문제를 논의했 지만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함에 따라 이민휘 명예이사장이 비상대책위원장 을 맡아 당분간 재단 운영을 맡게 된다 고 밝혔다.
이날 이사들은 비상대책위윈회 주도 로 빠른 시일 내에 명망 있는 새로운 인사를 후임 이사장으로 영입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지원과 추천을 받아 영입 노력에 나서 기로 했다.
홍명기 전 이사장은 이날 “그동안 한인사회 단체 후원 및 후세대 양성 을 위해 노력해 온데 보람을 느낀다”며 “현재 물망에 오르고 있는 후보자들 중 한인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분이 이사장직을 수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 전 이사장은 이어 “재단 이사장 에서 물러나지만 후세대 양성을 위한 사업은 계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 였다.
한편 미주동포후원재단은 이날 오후 6시30분 가든 스윗 호텔에서 창립 6주 년 기념식을 갖고 홍명기 전 이사장에 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이 자리에서 홍 전 이사장은 한인타운 선거구 통합 활동 기금으로 2,000달러를 관련 단체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재단 관계자 자들은 “재단 창립 후 6년 동안 한 인사회를 대표하는 비영리 후원단체 로 자리매김 했다”며 “올해도 한인 사회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한 인사회 발전과 차세대 양성을 위한 사업들을 활발하게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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