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도협회 LA 지구 리버사이드 설날축제 28일 다양한 순서
한국 다도협회 LA지구 안정숙 회장(왼쪽)과 곽영옥 총무가 오는 28일 리버사이드 시청 앞에서 펼쳐지는 다도 시연행사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리버사이드 설날축제 구경도 하고 다도 시연도 참가하세요”
한국 다도협회 LA지구(회장 안정숙)가 오는 28일 펼쳐지는 ‘리버사이드 설날축제’에서 다도 시연을 갖는다. 올해로 2회째 맞이하는 리버사이드 설날축제(Riverside Lunar Fest)는 이날 오전 10시 리버사이드 시청 앞에서 출발하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오후 6시30분까지 리버사이드 다운타운에서 아시아 각국의 전통문화 공연이 펼쳐지며 불꽃놀이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안정숙 회장은 “지난해에는 일본의 다도 시연이 있었는데 올해는 축제준비위 한국 담당관을 맡은 소피아 최 리버사이드 카운티 검사의 요청으로 한국의 전통문화 다례를 선보이기로 했다”며 “많은 한인들이 참여해 우리의 고유문화를 한껏 즐기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안 회장은 이어 “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마련된 다도 시연에는 10명의 회원들이 한국의 전통예절과 다도문화를 선보인다”며 “간단한 차 시음과 경단 등의 다과를 즐길 수 있고 (주)담터에서 샘플을 나눠주며 전통 혼례복을 입어보고 사진으로 찍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 다도협회 LA지구는 지난 1998년 설립된 이후 한국의 다도와 전통예절을 주제로 강연해 왔으며 2세들의 정체성 교육의 방법으로 한글학교를 중심으로 다도 시연을 해왔다.
현씨는 “이날 축제에는 한국 다도 시연 외에도 한인 대니 박, 이닉 린, 안드레 해리스로 구성된 일렉트로 팝 밴드 ‘아이엠메딕’과 한인 DJ 엽이 신나는 연주로 축제 분위기를 띄우고, 일본 가라테 시범과 타이코 공연, 발리웃, 리퀴드 블루 등이 참가해 각국의 전통문화를 선보인다”며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또한, 새해 소원을 빌고 커뮤니티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한국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 행사가 열려 부모의 손을 잡고 축제에 놀러오는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이날 축제 행사장으로 사용되는 리버사이드 다운타운의 역사적 명소 미션 인 호텔(3649 Mission Inn Avenue) 인근은 교통이 통제된다.
<하은선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