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인전 작품 준비
미셸 오(1955년생 화가)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서 좋은작품 많이하는 것이변함없는 소망이다. 내가 좋아하는 그림보다는 보는 사람들이 평안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힐링을 선사하는 작품을 하고 싶다. 다작 못해도진실한 마음이 느껴지는 그림을 추구하고 싶다. 환갑이라는 60세 나이를맞아 올해 개인전을 한번 열어야겠다싶은 마음으로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언제나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남편과 아이들이 고맙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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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위해 집중과 투자
제니퍼 김(1991년생 학생)
전 에 는새해결심으로 ‘운동하러 가기’와‘돈 많이벌기’가 언제나 제일우선순위였는데 올해는 나의 미래를 위해집중하고 투자하기로 결심했다. 현재MCAT(의대입학자격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더 많은 자원봉사의 기회를 찾고 있다. 올해는 원치 않는 일에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2015년을 향한 나의 목표와 계획을 이루기 위해행동에 나서는, 알차고 성취감 높은한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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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 만들기
이가현(1991년생 학생)
양띠 해인 올해는좀더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삶을 향해 뛰고 싶다. 대학생으로서본분을 다하면서 체력 단 련 에도 열심히 노력하고 싶다. 지난 몇 년간 특별히 하는 운동 없이 지내다보니 무기력함에 사로 잡혀 일상을 보낸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앞으로의 열정적인 젊은 날을 위해 더 늦기 전에 건강한 몸을 만들어 주체적인 삶을 만들어 나가는 게 목표다. 새해에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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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행사 많이 하고파
김응화(1955년생 미주한국무용협회 회장)
환 갑 이되고보니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살았나 하는 생각이든다. 열심히 한다고했지만 마음껏 해보지 못한 것같은 아쉬움이 있어서 앞으로는 나의 전공인 춤을 더 열심히 추고 싶다.
지난 해 4개 단체가 함께 했던 ‘춤과 소리의 만남’처럼 LA의 많은 다른분야 예술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사업을 더 하고 싶고, 주류사회로 더 나가서 일본 문화계에 뒤지지 않는 멋진행사들도 많이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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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쌓기 위해 취업
제유종(1991년생 취업준비생)
양 띠 인내가 올해양띠 해를맞는 만큼올해는 정말 특별한한 해가 됐으면 하는바 람 이다.
얼마 전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 진학 전 커리어를 쌓기 위해 취업준비를 하고 있다. 그동안 대학 생활을 열심히 하며 공부를 해왔는데, 경영 컨설턴트가 되는 것을 꿈으로 열심히 달릴 계획이다.
명성 있는 경영 컨설팅 회사에 입사해서 커리어를 쌓는 것이 새해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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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시간에 투자
김지윤(1991년생 학생)
올 해 가양띠 해인데 현재 대학 4학년에재학 중인데 졸업을반년 앞두고 있어 취업준비에 바쁜 한 해가될 것 같다.
취업직전이라 가장 바쁜 상황이기도하지만 20대에 마지막으로 가장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기도한 것 같다.
이제 새로운 한 해를 출발하며 사회에 발을 들여놓기 전에 여러 가지해보고 싶었던 경험을 하면서 나만을 위한 시간을 투자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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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더욱 잘 되었으면
고영준(1967년생 미캐닉)
새 해 에는 첫째도건강, 둘째도 건강을챙겨서 모두들 건강한 한 해 되는 것이 가장 큰 소망이다. 지난해에는 주변에 아픈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올해에는 정말 아픈 사람들이 없이 순탄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본다.
개인적으로도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가 더욱 잘 되고, 주변 분들도 모두일과 사업이 순조로이 성공적으로잘 되고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기를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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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가족들 화목
최등원(1943년생 은퇴)
양띠 해를 맞은 올한 해가 기분 좋은 한해 되었으면하는 바람이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친지들이 올해도 모두다 건강하고 각자의 가정에서 가족들과 화목한 한 해를 꾸려가기를 바란다. 미국이라는 타지에서 여러 가지로 힘들고 고생하는 일도 많았지만 양띠 해에는 이러한 어려움들을기분 좋게 다 이겨내고 보람을 찾는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힘차게 출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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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와 진로 해답찾기
장윤서(1991년생 직장인)
부모님이운영하시는한의원이 번창하고 부모님과 언니를 비롯한가 족 들 과지인들이 모두 다 건강했으면 좋겠다. 한국에계신 할아버지, 할머니와 버지니아에계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도 새해에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
앞으로 미래와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올해에는 꼭 해답을 찾을수 있도록 하겠다. 또 올해는 건강을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는 한 해로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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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녀 메디칼 스쿨 합격
레지나 양(1967년생 BBCN 서비스매니저)
젊을 때갑상선, 제왕절개수술등을 하면서 이젠 죽는 날까지수 술 하 지않고 건강하게 살다죽는 것이최대의 소망이다. 직장생활도 열심히 해서 은행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 자신도 성장하고 싶다.
또 USC를 졸업한 장녀 새라가 원하는 메디칼 스쿨에 반드시 합격해서 좋은 의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등학교 8학년인 아들 케빈도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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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자격증 취득
김혜림(1991년생 대학생)
어카운팅전공으로 학교를 졸업하는 만큼2015년에는 미국 회계사자격증(AICPA)을취득해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고 싶다. 또한 신앙생활을 더 열심히하여 항상 축복받는 일로 가득했으면 한다. 유학생으로 미국에서 공부할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며, 오는 2015년에는가족 모두가 더 건강하고 활기찬 한해를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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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약사 되는 것
엘렌 박(1991년생 로마린다약대 1학년)
어렵사리입학한 약대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학점을 받고졸 업 해 서훌륭한 약사가 되는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중요한 목표이다. 대학과 다른 대학원 시스템에 적응하느라고 첫 학기에 고전한 것이 사실이다. 또한 공부도 공부지만 매일 운동을 하면서 건강관리에도 더욱 힘쓰겠다. 특히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고 대학졸업반인남동생도 잘 돌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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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매출 신장 목표
이규선(1955년생 뱅크 인프라 CEO)
무엇보다도 회사의연 매 출 을100만달러로 신장시키는 것이 일차 목표이다.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컴퓨터 교육세미나도 연초에 진행하는 등 커뮤니티 봉사에도 힘쓸 계획이며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겠다. 또한 첫째 아들 케빈(28)이 좋은 신부만나서 장가갔으면 좋겠고 현재 대학교 3학년인 둘째아들 스티븐(23)도 학업을 잘 마쳐서좋은 직장 잡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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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받은 사업 확대
백성우(1979년생 천사캐더링 대표)
1987년부모님이 설립한 천사캐더링을 7년전 물려받아 경영하고있다. 현재한인이 고객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지만 2015년을 타인종 마켓 진출의 원년으로삼아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무엇보다 한국음식의 우수성을 타민족들에게 알리는데 초점을 맞추겠다. 어린 세 딸을 두고 있는데 올해에는 아이들이 원하는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반을 튼튼히 다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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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 잘 적응하길
안광훈(1979년생 대학원생)
새해에는가족 모두원하는 목표를 이루기바라며 지난해부터 시작된 미국생활에 가족모두가 더잘 적응했으면 한다.
또한 경기가 회복돼 모두 여유롭게 잘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좋겠다.
마지막으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라며 대학원 과정을 잘 수료했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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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추구할 수 있는 용기
앨리스 김(1991년생 댄서)
새 해 에나에게 필요한 것은 힘과 끈기, 그리고 탄력이다. 내가 시작한 프로젝트를 끌고 나가서완 성 시 킬수 있는 지구력과, 목표를 향해 달려가면서 만나게 되는 실패들에서 재빨리 회복할수 있는 탄성 말이다. 또한 나의 꿈을자유롭게 추구할 수 있는 용기와 바라던 대로 되지 않을 때는 포기하는힘도 갖게 되길 원한다. 사랑과 친절을 베풀 수 있기를, 그리고 보다 나은미래를 향한 희망을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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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걸맞은 성숙함
이장석(1955년생 자영업자)
사랑하는가족과 친지, 그리고친 구 들 이올 한 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인생은 육십부터’라는 말이 있듯이, 뭔가 새롭게 결심하고 시작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나이가 들었다는 것 때문에 대접받기보다는 나이에 걸맞은 성숙함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베풂이 되는 양띠 해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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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많은 시간 보내기
추민선(1967년생 자영업)
늘 새해가 될 때마다 거창한계획을 세우고, 마치 그렇게 되기라도 할 것처럼 들뜬 마음으로 시작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내가 할 수 있는것들을 제대로 해야지” 하는 바람뿐이다. 엄마로서의 일상을 더 성실하게해 나가고 아내로서의 따뜻함을 지키고 싶다. 또한, 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에 인색하지 않고,내 가족들과 되도록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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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 마치고 입대
한승수(1991년생 대학생)
대학 졸업 전 마지막 학기가진행 중인만큼, 좋은학점으로 오랜 미국생활의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
또한 이제미국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곧 돌아가기 때문에 앞으로 한국에서 하는 모든 일이 잘 풀렸으면 하는 바램이며, 내 가족과 주변사람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2015년이 되길 소망한다. 마지막으로, 입대가 얼마 남지않아 고민이 참 많은데 군대생활도무사히 잘 헤쳐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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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륙횡단 여행 꿈
홍태연(1991년생 회사원)
새해에는매년 꿈꾸던 미국 대륙횡단 여행을 떠나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한해가되길 바란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삶과 노하우를 배우고 맛있는 음식을 판매하는 맛집 탐방에도 나서고싶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플로리다에 계신 부모님께 자주 연락드리지 못했는데 새해에는 더욱 잘 연락드리며 효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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