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계열이 시스템 사이버 공격을 받아 UC버클리를 비롯한 전체 캠퍼스 학생들의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된다.
CBS뉴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립대(UC) 시스템이 사이버 공격을 받아 UC버클리 포함 전체 캠퍼스 학생과 직원들은 신용과 신분 도용 모니터링 등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받고 있다.
대학측은 “미 전역 수백개 기관들이 연루된 전국적 사이버 공격의 일부였다”며 사회보장제번호와 은행 계좌 정보 등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지난 6일 권고문을 통해 밝혔다.
UC계열은 기술회사 ‘엑셀리온’과 정보전송 계약을 맺었는데 ‘엑셀리온’이 사이버 공격의 대상이 됐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이어 공격자들은 ‘엑셀리온’ 프로그램 취약점을 악용해 100여개 조직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사용을 협박하며 돈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측은 “해당 사건 조사와 도난 정보 악용 등을 막기 위해 지방 및 연방 사법기관과 협력하고 있다”며 “학생과 교직원들의 신분 보호를 위해 1년간 ‘Experian Identity Works SM’을 통해 무료 신용 모니터링 및 신원 도용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심스러운 이메일을 받은 UC계열 학생과 교직원 등은 캠퍼스 IT 직원에게 보고하고, 링크를 클릭하거나 보낸사람에게 회신하지 말라고 대학측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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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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