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 23일부터 허용 7개 업체 앱 통해
메릴랜드에서 지난해 스포츠 도박이 허용된데 이어, 1년여 만에 온라인 스포츠 도박도 가능해졌다.
휴대폰 앱을 통해 돈을 거는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스포츠 도박은 운영이 승인된 ▶바스툴 스포츠북(Barstool Sportsbook) ▶벳트MGM(BetMGM) ▶벳트리버즈(BetRivers) ▶시저 스포츠북(Caesars Sportsbook) ▶드래프트킹스(DraftKings) ▶팬듀얼(FanDuel) ▶포인츠벳트(PointsBet) 등 7개의 업체가 지난 23일부터 운영을 개시했다. 온라인을 통해 NFL, NBA 등 프로 경기는 물론 대학 풋볼 경기, 2022 월드컵 등에도 팬들이 돈을 걸 수 있도록 허용한다.
래리 호건 주지사는 “온라인 스포츠 도박 허용에 따라 내년에 3000만 달러의 수익을 확보하고 2027년까지 총수익이 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며 “온라인 스포츠 도박의 세수는 교육 지원에 사용한다”고 말했다.
주 복권 및 게임위원회는 온라인 스포츠 도박을 위한 모바일 앱이 내년까지 21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스포츠 도박은 지난해 6월부터 주내 6곳의 카지노와 M&T 뱅크 스타디움, 캠든야드, 페덱스 필드 등에서 가능하다. 이외에도 볼티모어 핌리코와 로럴 파크 경마장, 티모니움 페어그라운드에서도 스포츠 도박 면허를 소지할 수 있다.
2020년 11월 대선과 함께 실시 된 메릴랜드 주민투표에서 66%가 스포츠 도박 합법화에 찬성한 바 있다. 스포츠 도박은 델라웨어와 웨스트버지니아, 버지니아에서 합법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뉴욕에서는 온라인 스포츠 도박이 합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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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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