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리지(Anchorage)미국 본토 사람들에게 알래스카와 하와이는 ‘미지의 땅’이다. 영화와 TV에 비친 영상은 기억나지만 당최 현지 생활은 가늠이 안 된다. 그래서 상상에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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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은 헬로윈데이. LA 일원에서는 달콤 살벌하면서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핼로윈데이가 2주여 앞으로 다가왔다. 올 핼로윈 데이에 뭔가‘달…
[2015-10-14]
【알래스카(상) - 배로우·페어뱅스】■ 세상 꼭대기 마을 배로우(Barrow)LA 등 대도시 일상이 지겨울 때문득 ‘낯선 세상’에 가고 싶다는 충동을 느낀다. 먹고 사는 문제로 …
[2015-10-09]
【‘정감록’ 따라 떠난 영주 풍기】‘정감록’만을 믿고 먼 길을 나섰다.‘황평양서’(黃平兩西·황해도와 평안도)의 민초들이 난세에 몸을 보전할 최적지라는 ‘교남양백’(嶠南兩白·영남의…
[2015-10-09]
【경남 하동 칠성골】하동 횡천에서 청암을 거쳐 청학동 쪽으로 가다가 하동호 언저리에서 서쪽 샛길로 빠지면 분주히 오가던 차량 물결은 어느덧 사라지고 고즈넉한 분위기로 접어든다. …
[2015-10-09]
【레익 타호】호반의 도시하면 유럽의 레만호를 생각하지만 레익 타호는 미국 서부에서 제일가는 호반의 도시다.호수 중앙으로 주 경계선이 지나고 호수 서쪽 3분의 2는 캘리포니아. 동…
[2015-10-09]
Falling Rock Canyon에서의 두번째 Dry Falls.[Sugarloaf Peak]이 Sugarloaf Peak은 ‘등잔밑이 어둡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곳이라고 하…
[2015-10-09]미국의 수도를 가 본 한인은 많지 않다. 캘리포니아, 시애틀, 텍사스처럼 서부는 물론 시카고, 덴버 등 중부나 심지어 뉴욕,애틀랜타 동부지역에 살아도 사정은 비슷하다. 막상…
[2015-10-02]휴가는 짧고 유럽은 멀다. 지중해의 뜨거운 햇살을 품고 싶지만, 시간은 부족하고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않은 이들에게 만만한 곳이 홍콩이다. 99년간의 영국 식민지배로 동서양의 풍미…
[2015-10-02]휴전선 평화전망대 전 세계에서 한국에만 있는 ‘관광지’로 비무장지대(DMZ)와 민간인 통제구역이라는 것이 있다. ‘분단 70년’이 낳은 현실이다. DMZ와 민통선에서 뭐 볼…
[2015-10-02]여행하기 좋은 여름이 가고, 여행하기 더 좋은 가을이 왔다. 가을로 접어든 대한민국은 가장 완벽한 여행지다. 울긋불긋 물든 단풍과 신선한 바람, 그리고 이때에만 맛볼 수 있…
[2015-10-02]
등산인들이 즐겨 찾는 Big Bear 지역이라고도 일컫는 San Bernardino 산맥 안에는 해발고도가 10,000’가 넘으면서 이름이 부여되어 있는 봉우리가 17개가 되는데…
[2015-10-02]
[Iron Mountain] 이 Big Iron을 오르기 위해서는 몇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 우선은 산행 도중에 식수를 구할 수 있는 데가 없고, 그늘이 거의 없는…
[2015-09-25]
[캐나다 로키 마운틴] 캐나다 인구는 3,000만명이며 국토의 면적은 세계 제2위다. 한국에 비해 45배나 넓다. 북극에는 빙하로 뒤덮인 아름다운 로키산맥이 있고 1만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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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가 사랑한 제주 ‘안덕계곡’】 “나에게 제주에서 가장 좋은 곳을 꼽으라고 한다면 계곡을 추천하고 싶다. 제주에는 알려지지 않은 숨은 계곡들이 많다. 특히 해안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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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물, 바위의 고장 ‘충북 괴산’】 30년 전 충청북도 괴산은 첩첩산중 산골마을이었다. 당시 여정은 충북 괴산 선유동에서 경북의 문경 선유동으로 산길을 타고 넘어가는 …
[2015-09-25][말리부의 숨은 해변] 영화로 만들어진 소설 ‘별들의 고향’은 주인공 경아의 비극으로 끝났지만 캘리포니아 말리부는 어제도 오늘도 진정한 ‘별들의 동네’다. 한없이 이어…
[2015-09-25]
[Galena Peak] 왕복 8마일에 순등반고도 3,300’를 오르는 산행이니, 산행거리나 순등반고도의 숫자상으로는 그저 평범한 수준이지만, 왕복 6마일을 길이 따로 나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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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에서 푸에르토리코와 도미니카 공화국 다음으로 인기 있는 여행지는 바로 ‘쿠바’다. 하지만 쿠바는 오랫동안 미국인 관광객에게는 ‘금단의 열매’와도 같았다. 쿠바의 연 관광객…
[2015-09-18]【‘장원급제’ 위해 넘던 죽령·조령·추풍령】 자동차나 비행기가 없던 전통시대에 부산에서 서울(한양)로 과거를 보러 가는 사람이 있었다고 하자. 그는몇 개의 강을 건너고 산을…
[2015-09-18]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총상 입은 상황서도 동료학생 의식 잃지않도록 도와 ▶부친도 동문 “우리 가족에게 고통스러운 일”지난 13일 발생한 브라운대학교 총기난사(본보…

올해 8월 워싱턴DC에 범죄와의 전쟁을 명분으로 주방위군이 본격적으로 배치된 가운데, 이 시기 이후부터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한인 메이저리거 이정후 선수의 소속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San Francisco Gi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