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부동산 창사 10주년 기념 야유회가 최근 부에나팍 랄프 클락 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야유회에는 LA와 가든그로브, 리맥스 비 부동산등 3개 오피스 에이전트와 가…
[2001-11-01]주택 융자시 종종 불합리하게 생각되는 비용이 청구돼 곤혹스러울 때가 있다. 부시 행정부는 지난주 이같은 부당 청구 사례를 일소하는 법안을 입안했다. 멜 마티네스 주택 및 도시개…
[2001-11-01]새로 이상온 이웃 잔디 안깍고 방치 주변에 주택이 26채뿐인 작은 동네에 살고 있다. 아주 조용하고 깨끗한 곳이어서 모든 이웃들이 전원생활을 즐기듯 하며 살고 있다. 그런데 …
[2001-11-01]교사인 A씨는 올 여름부터 직장 은퇴연금 투자를 중단했다. 대신 매달 은퇴연금에 투자했던 700달러를 집 월페이먼트에 가산해 보내고 있다. A씨는 30년 고정 7.125%의 이자…
[2001-10-25]큰 집이냐, 좋은 동네냐?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흔히 고민하는 이슈 중 하나다. 많은 바이어들이 집은 좀 작더라도 알아주는 부유층 동네의 근사한 우편번호를 주소에 새기…
[2001-10-25]요즘은 방 구하기도 어렵다며 계약서도 읽어보지 않고 입주했다가 각종 제약에 걸려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파트 주인 측과의 불필요한 마찰을 줄이기 위해서는 아파트 계약…
[2001-10-25]1.리알토 ▲ 급성장하는 인랜드 지역 리알토의 아주 좋은 5에이커 땅. 67년 건축된 2,300스퀘어피트의 방 3개, 화장실 2개의 주택과 나이트 클럽으로 이용되던 6,150스…
[2001-10-25]수 년전 미국으로 이민 왔다. 집을 살 때 변동이자율(ARM)을 받았다. 이자율은 매년 변한다. 그런데 지난 10월1일부터 이자율이 7%로 올랐다. 계약서 상에는 변동이자율은 1…
[2001-10-25]웨스트 LA 아파트에 살고 있는 김희숙씨(42)는 집을 한 채 구입하려 한다. 한달 렌트 1,500달러면 교육환경 좋은 지역의 웬만한 주택은 쉽게 살수 있다는 생각이다. 한가지 …
[2001-10-18]파산을 해도 크레딧을 쌓을 수 있다. 파산으로 본인 명의의 자동차를 구입할 수 없다면 친척 등의 ‘코사인’(공동 서명)을 받아 구입한다. 페이먼트가 밀리거나 마감 일을 넘겨서는…
[2001-10-18]모기지 은행들은 크레딧 보고서(개인 신용기록)상의 ‘FICO’ 점수를 기준으로 신용도를 평가한다. ’FICO’ 점수는 현재 남아있는 크레딧 카드 빚등 각종 부채 정도, 페이먼…
[2001-10-18]▲파산을 했거나 FICO 점수가 아주 나쁠 경우 저리의 금리로 융자를 받기는 쉽지 않다. 이런 경우 고리의 ‘서브 프라임’(Sub Prime·요즘 상황에서는 8.5% 이상) 모기…
[2001-10-18]교사, 경찰관, 간호사 등 중산층 수입으로는 남가주 대도시 지역의 중간가격 주택 유지가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매업소 종업원이나 건물 관리인 정도의 수입으로는 1베드룸…
[2001-10-18]주택을 수리하면서 건전지(배터리)를 이용한 연장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배터리가 약해져 사용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경험한다. 특히 재충전용 건전지를 사용하는 연장은 배터리 …
[2001-10-18]주택 구입자의 절반 이상이 6개월 동안 주택시장을 돌아다니며 집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주택건축업자협회(NAHB)가 최근 주택을 구입했거나 구입 중에 있는 1,200…
[2001-10-18]1. 체리밸리 ▲전원 주택지로 급속히 개발중인 체리 밸리의 아담한 집. 3.3에이커의 대지 위에 지은 건평 2,800스퀘어피트 건물. 막다른 골목이며 실내에 원형의 큰 파이어 플…
[2001-10-18]우대금리 하락불구 모기지 안내력 올 들어 우대금리가 수차례에 걸쳐 급속히 내려갔다. 그런데 주택 모기지 이자율은 그다지 크게 떨어지지는 않는 것 같다. 이유가 무엇인가. …
[2001-10-18]재융자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재융자만이 아니다. 주택 가격이 치솟자 에퀴티를 이용해 2차 융자를 뽑으려는 소비자들도 급속히 늘고 있다. 최근 30년 이내 최저 수준으로 떨어…
[2001-10-11]▲ 최고 도시 어바인의 조용한 동네에 위치한 집. 방 4개, 화장실 3개, 자동차 2대 주차 거라지, 넓은 마당과 나무들. 건평 1,900스퀘어피트의 넓은 거실이며 1층 모두 나…
[2001-10-11]리맥스 노스 오렌지카운티의 데이빗 유씨가 7,000명의 에이전트 중 판매실적 65위를 기록, ‘플래티늄 클럽’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유씨는 3년 반전 리맥스로 옮겨온 톱 에이…
[2001-10-11]선택의 날이 밝았다. 11월5일 실시되는 뉴욕주 본선거에 출마할 각 정당의 후보들을 선출하는 예비선거가 2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뉴…
메릴랜드 연방상원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래리 호건 전 주지사를 만나기 위해 지난 23일 500명이 넘는 아시안 유권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도전 속에 싹트는 희망’을 주제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메릴랜드에서 열린 제 2회 전미주장애인체전(대회장 송재성)이 지난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