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씨 첫 선정 재미시인협회(회장 조성희)가 올해부터 미주 시문단의 활성화를 위해 재미시문학상을 제정하고 그 첫 번째 수상자로 김병현(66)씨를 선정했다. 재미시협측은 이…
[2002-06-20]미주한국기독교문인협회는 20일 오후 6시30분 로텍스 호텔에서 신경효씨의 신작시집 ‘유도화 피인 아침에’의 출판기념회를 마련한다. 회비는 20달러. 주소 3411 W. Olym…
[2002-06-20]광야 6월호에는 ‘혼자 사는 법을 배운다’ ‘범죄에 성숙되는 아이들’ ‘모슬렘은 왜 자살테러를 하는가?’ 등의 특집기사가 실려 있으며 이 달의 광야인으로는 한국 문화예술단체 총연…
[2002-06-20]김복림씨가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하는 전시를 부산 금강사 갤러리에서 열고 있다. 월드컵 성공 국민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서 김씨는 3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
[2002-06-20]장난기 가득한 이미지로 현실에 대한 풍자와 조롱을 던졌던 미국의 대표적 조각가 H.C. 웨스터맨의 유작들이 리틀도쿄에 있는 현대미술관(MOCA) 게펜 컨템포러리(152 N. Ce…
[2002-06-17]셰익스피어의 희극 ‘한여름 밤의 꿈’ (A Midsummer Night’s Dream)을 춤으로 감상한다.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현대무용단 ‘아터발레토’(Aterballett…
[2002-06-17]중년여성이 자신의 삶을 노래와 이야기로 관객들과 나눈다. 한시간동안 진행되는 이 무대에서 가수 베시얀 파일라(사진)는 흘러간 로맨틱한 노래를 부르며 인생살이와 사랑에 대한 솔직한…
[2002-06-17]미국의 탄생을 경축하는 대단위 불꽃놀이가 7월2∼4일까지 3일간 할리웃보울을 수놓는다. 존 윌리엄스가 이끄는 LA필하모닉과 제임스 테일러가 선사하는 독립기념일을 기리는 각종…
[2002-06-17]패사디나 팝오케스트라가 28, 29일 이틀간 밤 7시30분 데스칸소가든에서 화사한 여름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번 무대에는 할리웃보울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온 실력 있는 색…
[2002-06-17]패사디나 셰익스피어 컴퍼니가 연기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웍샵을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적 연기와 즉흥연기, 오디션 실습 등으로 짜여져 있다. 웍샵 참가자들은 …
[2002-06-17]LA아트코아 브루어리 아넥스에서 이달 30일까지 계속되는 전시회는 ‘예술과 치유’ (Art & Healing)라는 제목이 붙었다. 랜초아미고스 국립재활원과 트랜스 아메리카가 함…
[2002-06-17]"기운이 허락하는 한 붓질을 쉬지 않을 겁니다. 그림을 그리지 않으면 왠지 기분도 울적해지고 마음까지 허전하거든요" 강산이 6번 바뀌고도 남은 60여년 동안 꾸준히 작품활동을 …
[2002-06-15]주목받는 바이얼린 꿈나무 만유미(15·크로스로즈 예술고)양이 6월 한달 동안에만 협연, 독주 등 3가지 무대에서 기량을 뽐낸다. 15일 밤 8시 노리스 퍼포밍 아츠센터에서 라…
[2002-06-15]소프라노 김영미씨가 16일 밤 7시 어바인 베델한인교회에서 찬양 연주무대를 갖는다. 한국예술종합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중인 김씨는 현재 부에나팍에 있는 벤자민 대학 교회음악…
[2002-06-15]미주 시문학회의 정기월례회가 18일 오후 6시30분 기독교 방송국에서 있다. 이번 모임은 격월간지 시문학 발간에 대한 토의 및 선교체험서 ‘두만강변의 십자가’를 쓴 최민 목사의…
[2002-06-15]“제 순서가 됐을 때 아무 생각 없이 최선을 다해 노래만 불렀어요. 사실 뽑히리란 생각은 하지 않았거든요” 800여명의 지원자중에서 10여명만을 가려낸 뮤지컬 대작 ‘레 미제라블…
[2002-06-13]유타 심퍼니에서 부악장으로 활약하는 바이얼리니스트 데이빗 박(33·사진)씨가 한일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는 공연을 대구에서 갖는다. 이 달 28일 대구시립교향악단과 갖는…
[2002-06-13]꿈꾸는 듯 일렁이는 현실의 저편을 그리는 부부화가의 전시회가 열린다. 각자의 작품을 한 장소에서 함께 걸지만 그림들은 서로 닮았으면서 또 다르다. 마치 부부라는 인간관계의 본질…
[2002-06-13]파리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한 세계 3대 뮤지컬 86년 런던서 첫막 16개국 94개 도시서 5만회이상 공연 7월 31일~8월 25일 OC 퍼포밍아츠센터 시거스트롬홀 …
[2002-06-10]채 1막이 끝나기도 전에 객석에서 때아닌 박수가 터져 나왔다. 소프라노 홍혜경씨가 눈물에 젖은 듯 따뜻한 목소리로 부른 아리아 ‘나의 말을 들어주오’를 끝낸 순간 수많은 관객들…
[2002-06-10]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