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부터 오바마케어(가주는 커버드 CA)의 건강보험료 급등이 예고되면서 가입자들의 부담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특히 확대 세액공제 종료 가능성까지 겹치며 보험료 문제는 단순한 가…
[2025-12-23]
한인사회 최대 대형교회 중 하나인 남가주 사랑의 교회 신임 담임목사로 이원준(사진) 목사가 부임했다.22일 교회측에 따르면 지난 21일 은퇴식을 가진 노창수 3대 담임목사의 후임…
[2025-12-23]
연말 히치하이커…독감미네소타, 노스캐롤라이나, 일리노이, 매사추세츠, 펜실베니아, 플로리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뉴욕
[2025-12-23]
CBS방송이 간판 시사 프로그램 ‘60분’의 이민자 추방 관련 보도를 취소한 배경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CBS는 이날 편성된 60분의 이…
[2025-12-23]
프랑스에서 출발한 에어프랑스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 화재로 약 5,000피트를 급강하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AFP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0일 오후 6시께(현지시간…
[2025-12-23]
올해 LA 경찰국(LAPD) 소속 경찰관들의 총기 발포 사건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의 총격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최후의 수단인 만큼, 사용 빈도 증가는 공공안전…
[2025-12-23]
미국내 한국 재외공관 민원실들의 크리스마스 연휴 휴무기간이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크리스마스 당일은 물론 24일과 26일을 임시 연방공휴일로 지정한…
[2025-12-23]
새해 2026년 1월1일부터 캘리포니아주에서 노동법 전반에 걸친 대규모 제도 변화가 시행된다. 최저임금 인상, 유급병가 확대, 연금플랜 의무화는 물론 임금체불과 팁 위반에 대한 …
[2025-12-23]
연말 시즌 연휴의 정점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성탄 장식을 위해 막판까지 트리 구입에 나선 주민들이 성탄 가족 모임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지난 21일 오렌지카운티 라팔마의 한 트…
[2025-12-23]
성탄 연휴를 앞둔 22일 LAX 공항 1번 터미널의 TSA 검색대 앞에 탑승객들이 가득 몰려 줄을 서 있다. [박상혁 기자]올해 연말연시 여행 시즌에 항공편 이용객이 사상 최대에…
[2025-12-23]
샌가브리엘 밸리 지역을 기반으로 한 멕시칸 마피아 연계 거리 갱단 ‘푸엔테-13’의 조직원 및 연루자 16명이 체포됐다. 이 중 30대 한인도 갱단의 조직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수…
[2025-12-23]
한인 존 노 국방부(전쟁부) 인도·태평양(인·태) 안보 담당 차관보 후보자의 인준안이 연방상원을 통과했다.연방상원은 지난 18일 전체회의에서 존 노 후보자의 인준안을 표결에 부쳐…
[2025-12-23]
재외동포청이 동포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통해 정책 기반을 고도화하고, 재외선거 제도 개선과 동포 영사 확충 등을 통해 재외동포의 실질적 권익 증진에 나선다. 아울러 포용적 …
[2025-12-23]
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이 지난 8월 말부터 한인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한‘2025 가을학기 성인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학기에는 ▲생활영…
[2025-12-23]
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류모니카·오른쪽)과 미주 서남부 충청향우회(회장 이순희)는 지난 13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한국어 보급과 한국문화 진흥을 위한 교류·협력 강화와 미국 …
[2025-12-23]너를 기다리는 이 시간한 아이가 태어나고 한 남자가 임종을 맞고한 여자가 결혼식을 하고 그러고도 시간은 남아너는 오지 않고꽃은 피지 않고모래시계를 뒤집어놓고 나는 다시 기다리기 …
[2025-12-23]미키마우스·도널드덕·백설공주·신데렐라·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겨울왕국, 토이 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어벤져스, 스타워즈. 세계 최대 규모의 캐릭터와 스토리 지적재산권…
[2025-12-23]“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뒀다가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옮겨라.” 안중근 의사가 1910년 3월 26일 중국 뤼순 감옥에서 순국하기 직전 남긴 유언이…
[2025-12-23]호박 하나를 거두었다. 보통 핼러윈 때 보는 크고 둥근 노란 호박이 아니다. 아주 오래전 어머니가 젊었을 때 입으셨던 진초록 비로도 치마 같은 무늬, 멜론 크기의 아담하고 탐스럽…
[2025-12-23]2025년 을사년도 이제 1주일여 남았다. 올해는 지나가는 세월만큼이나 기술 발전도 그 어느 때보다 가팔랐던 것 같다.특히 인공지능(AI)의 본격적인 부상과 보편적 사용 확장은 …
[2025-12-23]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지은 수필가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