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미 무역적자가 483억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연방 상무부가 14일 발표했다. 이같은 무역적자 규모는 지난 3월의 466억달러를 뛰어넘은 것이며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450달러보다 훨씬 많은 액수다. 이처럼 미국의 무역적자가 증가함에 따라 2·4분기 미국의 경제성장 예상치가 약간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상무부는 또 미국의 5월 소매판매가 1.2% 증가했다고 밝혔다.미국은 중국과의 무역에서 적자가 전달보다 15% 증가한 120억달러에 달했다. 지난해 미국의 대 중국 무역적자는 1,240억달러였다. 미국의 무역적자는 지난해 4,965억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으나 올해에는 이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4월 대규모 무역적자는 유가가 전달보다 1.2% 인상되고 컴퓨터 주변기기, 정보통신 장비, 민간 항공기 등의 수입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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