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24일 컨트랙터 설명회
“한인타운 상징 조형물 ‘다울정’ 건설 업체 선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랍니다”
LA 한인상공회의소의 이창엽 부회장은 한인타운 올림픽과 놀만디 코너에 세워지는 한인타운 상징 조형물 건설을 위한 일반 시공업자들의 입찰에 한인 컨트랙터들이 많이 참여해줄 것을 부탁했다.
상징물 건설 작업에 참여하기 원하는 컨트랙터들은 B 라이센스를 소지해야하며 오는 24일 오후 2시 올림픽과 놀만디 북동쪽 코너에서 열리는 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한다. 또한 자격요건을 갖춘 입찰자는 10% bid bond, 100% payment bond, 100% performance bond를 내야한다. 이밖에도 50만달러 종업원 상해보험, 100만달러 책임보험등에 가입하고 있어야 한다.
시공업체는 기초공사, 상하수도, 전기 설비공사, 조경, 미국 한인이민 100주년 기념물 건설을 하게된다.
입찰 패키지에 관한 문의는 (213)627-1822(#13), 동봉된 패키지는 내달 12일 오전10시까지 900 Wilshre Bl., Suite 1128, LA.CA.90017로 접수하면 된다.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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