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 커피 등 음료 판매
백화점 개업 30만달러 필요
■업종: 요식업.
■회사명: 마우이 와우이(Maui Wowi).
■웹사이트: www. mauiwowi.com.
■회사 역사: 1983년 시작됐다. 현재 약 300개의 가맹점을 갖고 있다. 본사는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해 있다.
■사업 내용: 과일 스무디, 하와이산 커피, 물,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한다. 주로 행사장이나 백화점 같은 곳에 작은 스탠드를 설치해 영업을 한다. LA레이커스 홈구장인 스테이플스 센터에도 가맹점이 있다.
■투자 액수: 운동 경기 같은 특별 행사 위주로 영업을 할 경우 약 5만5,000달러, 백화점에 개업하려면 약 30만달러 정도 필요하다. 로열티는 없지만, 모든 재료를 본사에서 구매해야 한다.
■장점 작은 돈을 가지고 파트 타임 개념으로 시작할 수 있다. 모 회사에서 개인 사업자는 따내기 어려운 특별 행사 영업권을 획득해 준다. 스탠드 위주로 영업하기 때문에 자리 이동이 가능하다.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단점: 계절에 따라 매출액의 차이가 크다. 행사장 중심으로 영업할 경우 매상이 안정적이지 못하고, 가격도 비싼 편이다. 작은 규모로 장사할 경우 비즈니스를 여러 곳에 운영해야 해 관리가 쉽지 않다.
■경쟁업체: 잠바주스(Jamba Juice), 주스잇업(Juice It Up), 주스 존(Juice Zone), 루비 주스(Ruby Juice), 로벡스 주스(Robek’s Juice) 등.
■도움말: 선벨트 비즈니스 브로커사 제임스 전 (213)718-5656, jjun@sunbeltw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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