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중소기업협회 정기 이사회
재미중소 기업협회(회장 진철희)는 스몰 비즈니스 창업 한인들을 위한 창업지원센터를 7월부터 운영키로 했다.
21일 로텍스 호텔에서 열린 2차 정기이사회에서 진철희 회장은 “한인들이 체계적으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창업스쿨을 개설하고 협회차원에서 체계적인 비즈니스 컨설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미중소 기업협회의 분과위 가운데 하나인 창업지원센터 위원장은 카니 김 전회장이, 부위원장은 조승범 공인회계사가 맡기로 했으며 ▲LA 지역: 카니 김, 조승범, 스티브 한, 신기택 ▲동부 지역: 오드리 장, 사넬 김, 찰스 권 ▲오렌지 지역: 수잔 리등이 창업자들을 위한 실무적인 컨설팅을 제공키로 했다. 또한 창업 정보등을 다루게 될 창업스쿨은 2달코스로 진행키로 했다.
7월말 칼텍직업학교(1636 Wilshire Bl. 4th Fl)에 문을 여는 창업지원센터는 공인회계사, 보험, 부동산, 직업학교등을 운영하는 8명의 회원들이 창업자들에게 무료로 실질적인 정보제공과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협회는 또한 협회 웹사이트(www.kasba.org)를 활성화시키기로 했으며 중요한 안건이나 정보를 웹사이트에 올리기로 했다. 이밖에도 내달 8일, 9일에 권오근씨를 초청, ‘불경기를 이기는 나만의 판매기법 세미나’를 양일간에 걸쳐 개최하고 9월 장학기금 모금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
<박흥률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