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한인서예협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김순욱 신임회장(앞줄 왼쪽에서 7번째)을 선출했다.
미주 한인서예협회가 지난달 말 제17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신임회장에는 하농 김순욱 선생이 추대됐고 오형원·오문성·손영진(부회장) 한상(총무이사) 계용삼(부이사장) 구영희·김유근(감사)씨 등이 서예협회 새 얼굴이 됐다. 최준옥(이사장)·유병희(부이사장) 이영애·정균희·유박우(고문)씨 등은 유임됐고 전상희 전 회장은 고문 에 추대됐다. 18일 임원회의가 열리며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서예협회 김순욱 신임회장은 “전임 회장들의 노력으로 서예인구가 많이 늘었다. 120명이 넘는 회원에 출품하시는 회원도 90여명에 달한다”며 “이런 양적 성장을 바탕으로 이제는 질적인 성장에 노력해 더 좋은 작품을 양산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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