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공공정책위원회(KAPAC · 회장 이철우)가 16일 코리아빌리지 열린공간에서 ‘제1회 타운 홀 미팅’을 갖고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의 요람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모임에는 탐 디나폴리 뉴욕 주 감사원장을 비롯 1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 한인공공정책위원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기조연사로 초빙된 탐 디나폴리 감사원장은 “KAPAC의 리더십에 기대가 많다. 이민사회
권익증진에 기여하는 KAPAC이 되어 달라”며 “한인사회는 뉴욕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고 가장 빨리 성장하는 커뮤니티 가운데 하나로 ‘아메리칸 드림’을 위한 보다 공정하고 살기 좋은 뉴욕이 될 수 있도록 한인사회가 적극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이철우 회장은 이날 한인공공정책위원회는 ▲한인들이 미국 사회의 구성원으로 정치, 경제, 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또 미국을 위해 공헌하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진출을 유도 지원 한다 ▲한인사회의 ‘숙원해결기관’으로 생활 혹은 사업상 어려움이 발생할 때 이를 도와주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고 적극 지원한다 ▲한미 양국의 선린우호 관계가 견고하고 긴밀하게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양국 오피니언 리더들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한다는 3대 비전을 제시하고 한인 정치력 및 권익신장에 앞장서는 KAPAC이 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출범한 KAPAC은 지난 6월 연방하원을 만장일치로 통과한 한미동맹결의안 ‘H.Res 295’ 통과 캠페인을 주도했으며 한국의 미국비자면제국 가입을 위한 결의안과 북한인권결의안 상정 및 통과 캠페인 등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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