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차세대 한인 과학기술 지도자 양성을 위한 대규모 학술대회인 ‘제7회 청년과학기술자 리더십 컨퍼런스’(YGTLC)가 내년 1월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벨뷰의 하이야트 리전시 호텔에서 열린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김재훈), 한미과학협력센터(KUSCO·소장 김종덕), 한국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기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새로운 기술, 새 리더’라는 주제로 친환경 및 지속 가능한 개발에 관해 논의한다.
내년 1월7일과 8일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한인 1.5세와 2세 젊은 과학자와 이 분야 전공 학생들은 자신들이 진행해 온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각 분야 전문가들도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웍샵과 강연을 통해 과학기술 분야 연구 성과를 교류하게 된다.
기조 연설자로는 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과 김종훈 벨 연구소장, 하
워드 고 연방 보건부 차관보, 강성모 UC머세드 총장 등 14명의 인사들이 나선다.
벤자민 이 준비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미 전역 한인 청년과학기술자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식정보 네트웍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과학기술 분야에서 일하는 젊은 한인들이 많이 참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직 종사자 또는 해당 분야 학부 및 대학원생으로 KSEA 회원일 경우 숙식비와 소정의 여행 경비가 지원된다. 한편 KSEA는 이달 초 한인 과학기술자 명단 확보를 위한 인명록 발간작업에 들어갔다.
문의 이메일 yg@ksea.org
웹사이트 yg.ksea.org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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