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경찰서장배 축구대회
5개 인종 대표팀 18일 열전
올림픽경찰서후원회(OBA) 축구단이 오는 18일 한인타운 주민 화합을 위한 특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OBA는 이날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5개국 출신 주민 축구팀이 참여하는 ‘제1회 올림픽경찰서장배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OBA 축구단을 비롯해 태국계, 베트남계, 히스패닉 등 5개 인종 주민대표 축구팀들이 참가한다.
OBA 관계자는 “대회에는 각 국가를 대표하는 팀들이 참가해 A, B조로 나뉘어 조별 경기를 치른 뒤 각 조 1위팀이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며 “이번 경기는 축구단 창단 이후 경찰서 서장배로 처음 열리는 행사로 지역 주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화합을 이루기 위한 취지로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에드워드 구 명예회장은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일단 한인타운 주민 축구팀들이 참여해 출발하지만 앞으로 이 대회를 LAPD 경찰국장배로 확대해 LA시 전역의 주민 축구팀들이 참여하는 LA시 축구 토너먼트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OBA는 내년 1월부터 올림픽 경찰서 소속 경관들과 지역 한인들간의 친선 골프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경관들과 주민들의 친목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OBA는 ‘클럽 20’라는 골프 동호회를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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