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 돕기
불법모금 주의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모금을 한다며 가정을 방문하는 무자격 모금활동가들이 늘고 있어 경찰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글렌데일 경찰국은 일부 무자격 모금활동가들이 연말 분위기에 편승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나 이들의 허가증 유무를 주민들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존 길커슨 경관은 “가정을 방문하는 모금활동가들은 시 허가증 없이는 모금 행위를 할 수 없다”며 “가정집을 방문하는 무자격 모금활동가 중에는 신원이 확실치 않은 이들도 있어 자칫 이들이 도둑으로 돌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 산모가 신생아를 출산한 지 3시간 만에 소방서를 찾아 양육포기 의사를 밝혀 당국이 이 신생아를 보호하고 있다.
소방서에 신생아 맡겨
돈 크나베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사무실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3시께 3시간 전에 출산한 산모가 신생아를 데리고 인더스트리시 소방서에 나타나 양육포기 의사를 밝혔다. 소방당국은 산모의 뜻에 따라 카운티 아동보호국에 이 신생아의 보호를 요청했다.
현재 LA카운티는 부모가 출산 후 3일 이내에 양육포기 의사를 밝힐 경우 카운티 정부가 신생아를 보호하는 신생아 보호 프로그램(SSP)을 운영하고 있다. 2001년 이후 81명의 신생아가 이 프로그램으로 정부의 보호를 받았고 올해는 5명의 신생아가 아동보호국에 맡겨졌다.
LA 해안오염 상승 우려
LA카운티 공공보건국(CPH)은 7일 최근 잦은 비로 인해 해안 오염 수치가 상승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주민들이 바닷가에서의 물놀이를 가급적 자제해 줄 것을 권고했다.
CPH는 지난주부터 카운티 전역에 내린 비로 바다와 연결된 강과 하수구를 통해 박테리아, 화학물질, 각종 부스러기나 쓰레기 등의 오염물질 유입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CPH는 오는 9일 오후 2시까지 물놀이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안 수질 정보는 1-800-525-5662나 웹사이트(www.publichealth. lacounty.gov/bea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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