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편입 총 61만여명
2011년도 가을학기 칼스테이트(CSU) 대학 지원자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CSU 원서접수 현황자료에 따르면 원서접수가 시작된 지난 10월1일부터 접수 마감일인 11월30일까지 두 달 동안 신입과 편입을 포함해 최소 61만1,000명이 23개 캠퍼스 학부과정에 지원해 올 가을학기 지원자 수를 약간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CSU 당국은 11월30일 하루에만 온라인 접수 시스템(CSUMentor.edu)을통해 7만5,844명이 지원했다며, 특히 내년 가을학기 신입생 지원자 수는 지난해보다 1만4,819명이 늘어난 42만6,992명으로 조사됐다.
대부분 CSU 캠퍼스는 11월30일로 원서접수가 마감됐지만 일부 캠퍼스는 내년 가을학기 원서접수를 계속할 것으로 보이며 특정 캠퍼스는 학생들이 내년 겨울학기와 봄학기에 지원할 수 있다.
CSU에 따르면 지난 4일 현재 학부과정 입학원서를 계속 접수하고 있는 캠퍼스는 베이커스필드, 채널 아일랜드, 도밍게스힐스, 프레즈노, 풀러튼, 롱비치, LA, 노스리지, 샌버나디노, 스태니슬라우스, 험볼트, 캘리포니아 매리타임 등이다.
CSU 캠퍼스 중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린 학교는 롱비치 캠퍼스로 내년 가을학기 신입생과 편입생을 포함, 역대 최고인 7만500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가을학기에 롱비치 캠퍼스 지원자 수는 6만9,600명이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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