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 사이버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모바일보안업체 ‘룩아웃 모바일시큐리티’가 스마트폰 보안을 위한 조언을 내놓았다고 미국 일간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이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들 조언에 회사의 상업적인 목적이 일부 나타나지만 전체적으로는 스마트폰 보안을 위해 고려해 볼 만한 것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룩아웃 모바일시큐리티’가 제시한 스마트폰 보안 관련 조언을 정리한 것이다.
▲ 비밀번호 설정 = 가장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는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하는 것이다.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스크린 자동잠금시간을 5분으로 맞춰놓는 것이 개인정보 보호의 첫 걸음이다.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스마트폰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면 종종 소프트웨어에서 최근 발견된 보안약점에 대한 패치가 포함될 수 있다.
▲ 스마트폰을 PC로 생각하기 = PC에서 했던 것처럼 악성코드에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보안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내려받기를 해야한다.
▲ 앱 내려받기 신중하게 하기 = 스마트폰의 핵심이 다양한 앱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지만 앱 내려받기를 할 때는 믿을 수 있는 사이트를 이용하고, 앱에 대한 평가와 댓글 등을 꼼꼼하게 챙겨봐야 한다.
▲ 개인정보에 접근하려는 앱 주의 = 일부 앱은 스마트폰에 있는 개인정보에 접근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앱을 설치할 때 위치정보나 신상정보, 문자메시지 등 정보에 접근하려는 것인지와 함께 접근을 허용하는 것이 타당한지 등을 고려해야한다.
▲ ‘분실 휴대전화 찾기’ 앱 내려받기 = 분실이나 도난에 대비해 휴대전화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앱 내려받기를 해 놓아야한다. 또 분실 또는 도난시 원격으로 휴대전화 잠금이 가능하다는 점도 유념해야한다.
▲ 공공 와이파이 지역에서 이메일, 소셜네트워킹 자제하기 = 공공장소의 와이파이망에서는 많은 웹사이트와 이메일프로그램, 소셜네트워킹 사이트 등이 완벽하게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
▲ 개인정보 제거기능 앱 이용하기 = 분실이나 도난 이후 되찾을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될 경우 개인정보를 모두 제거할 수 있는 앱을 미리 내려받기해 놓으면 도움이 된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상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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